金素月 詩 - 44
公園의 밤
白楊가지에 우는電燈은 깁흔밤의못물에
어렷하기도하며 어득하기도하여라,
어둡게 또는 소리업시 가늘게
줄줄의버드나무에서는 비가 싸힐때.
푸른그늘은 나즌듯이 보이는 긴닙알에로
마주안저고요히 내려깔리던 그보들어운눈낄!
인제, 검은내는 떠돌아올라 비구룸이되여라
아아 나는우노라 「그녯적의내사람!」
<開闢 192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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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素月 詩 - 44
公園의 밤
白楊가지에 우는電燈은 깁흔밤의못물에
어렷하기도하며 어득하기도하여라,
어둡게 또는 소리업시 가늘게
줄줄의버드나무에서는 비가 싸힐때.
푸른그늘은 나즌듯이 보이는 긴닙알에로
마주안저고요히 내려깔리던 그보들어운눈낄!
인제, 검은내는 떠돌아올라 비구룸이되여라
아아 나는우노라 「그녯적의내사람!」
<開闢 192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