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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라크의 누명전쟁을 이란에서 재연하는 트럼프2019年5月16日 田中 宇

작성자sunny|작성시간19.05.17|조회수16 목록 댓글 0


イラク戦争の濡れ衣劇をイランで再演するトランプ
2019年5月16日   田中 宇



                       이라크의 누명전쟁을 이란에서 재연하는 트럼프


                               イラク戦争の濡れ衣劇をイランで再演するトランプ


                            2019年5月16日  田中 宇(다나카 사카이)    번역    오마니나


2015년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 항공모함 모형 폭파 훈련도 했다. / 사진:JOONGANG PHOTO


이 기사는
"전쟁분위기를 연출하는 트럼프와 이란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031"의 계속입니다


2003년의 이라크 전쟁은, 당시 정권의 상층부에 있던 호전적인 네오콘들이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과장, 조작된 정보를,거짓 임을 알면서도 개전사유로서 이용해, 이라크에 누명을 씌워 본격 침공해 정권을 전복한 전쟁이다. 사후에, 침공 전의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되어, 개전의 사유가 거짓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따라서 이라크전쟁은, 미국의 국제신용(패권)을 크게 실추시켰다. 미국은 그 후, 리비아나 시리아 등에 대한 침공여부를 판단해야 할 때마다, 본격적인 침공은 하지 않는(공습이나 특수부대의 파견으로 속이는)쪽을 계속 선택하고 있다. 이라크전쟁은, 미국 상층부의 안보담당자들(군산복합체)에게 트라우마가 되어, 미국은 "전쟁할 수 없는 나라"가 되었다. (The Media's Shameful Handling of Bolton's Iran Threat Claims Recalls the Run-up to the Iraq War)


그런데 이번에도, 미국은 16년 만에, 이란에 대해, 전쟁명분을 날조해 전쟁을 거는 연기를 개시하고 있다. 16년 전, 부시정권의 국무부 차관보로서 이라크 침공의 전쟁명분 조작에 분주했던 네오콘계인 존 볼턴이,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측근 중의 한명(안보담당 보좌관)이 되어, 이란과 전쟁하는 방향으로 사태를 점점 움직이고 있다. 5월 5일, 미국정부가 "이란이 중동의 미군시설 등을 공격할 것 같으므로, 이란 전면의 페르시아만에 항모부대를 파견한다"고 발표했는데, 이것을 발표한 것은 최고사령관인 트럼프가 아니라, 트럼프에게 "전쟁 담당"을 부여받은 볼턴이었다. (Trump's Hired Hands Want a War in Iran) (U.S. Deployment Triggered by Intelligence Warning of Iranian Attack Plans)


볼턴은, 이란이 미군시설을 공격할 것 같다고 하면서도, 그 근거가 되는 첩보계의 정보를 아무 것도 제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5월 12일, 페르시아만 입구의 요충지인 이란 전면의 호르무즈 해협과 가까운 UAE의 푸자이라항의 앞바다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의 대형유조선 등 4척이, 누군가에 의해 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상자가 없고 기름유출도 없고, 공격내용 조차 보도되지 않은 채, UAE와 사우디 당국은 범인을 지목하지 않고 있지만, 언론과 "전문가"들은, 즉각 "타이밍으로 볼 때 이란이 범인"이라고 선전하기 시작했다. (Probe underway after Saudi oil tankers came under'sabotage attack' off Fujairah)(Iran warns of 'conspiracy') over sabotaged vessels near Fujairah port)


푸자이라는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파이프라인으로 유조선으로 석유를 실어 나르는 항구이며, 그것을 이유로 "미군이 앞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할 것이므로, 그에 앞서 이란이 우회루트를 부수려고 공격사건을 일으켰을 것임에 틀림없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며, 이란의 혁명수비계 언론들 중에서 조차, 그러한 시각으로 이란범인설을 반쯤 인정하는 움직임도 있다. 그러나, 지금의 타이밍에 이란이 이런 공격을 했다면, 미국-이스라엘측이 의도한 대로 되어버리므로, 그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Iran warns of 'conspiracy') over sabotaged vessels near Fujairah port)


이란은 최근, 중국, 러시아, 터키로부터의 관계강화와 지원을 받아, 미국의 제재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있다. EU도, 트럼프의 미 동맹국 무시에 분노해, 핵협정을 준수해 이란과 잘지내는 경향이다. 향후, 시간이 지날수록 이란이 유리, 미국이 불리하게 되어 간다. 이란과 사우디의 대립에서도, 이란의 우세가 높아지고 있다. 그것을 알면서도, 이란이 미국-사우디 측을 공격할 리가 없다. 오히려 미첩보계 산하의 테러리스트 세력(알 카에다, IS)이, 이란계의 범행인 척하는 누명공격(위기공격)일 가능성이 더 크다. 항공모함 파견의 구실을, 뒤늦게 조작한 느낌이다.  (Saudi Oil Tanker'Sabotage' Is a Dangerous Moment in US-Iran Tensions)

(이란의 자신감증대와 변화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955)


푸자이라 해역의 유조선 공격은, 이란계가 했다는 증거가 없어, 이란계가 범인일 가능성이 없는데도, 트럼프의 미정부는, 이란이 범인이라고 누명적으로 단정해, 항모를 페르시아만으로 들여보내 지금이라도 당장 이란을 군사공격할 듯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16년 전에 누명을 씌워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던 볼턴이, 지금 또 다시 이란과의 누명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가, 호전적인 볼턴에게 이끌려 수렁의 이란전쟁에 돌입하려 하고 있다. 오래된 군산 프로파간다 잡지인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부터, 역시 오래된 반군산 분석가인 폴 크레이그로버츠까지도 그렇게 설명하고 있다. (Paul Craig Roberts: Trump Being Set-Up For War With Iran) (Strange things are afoot in the Strait of Hormuz)


하지만 실제로는,  미국은 이란과 교전하지 않는다. 페르시아만에 있는 현장의 미군은, 이란과의 전쟁에 반대하고 있다. 미군은 페르시아만에서 혁명수비대 등 이란 측과 매일 대치하고 있지만, 특별한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며 평정을 강조하고 있다. 현장의 미군은, 볼턴의 호전적인 태도와 일선을 긋고 있다. 미군(군산)산하의 분석자들은, 미국언론에 "푸자이라의 유조선 공격범이 이란이라고 단정할 만한 증거는 아직 없다"며, 미국-이란 개전을 막으려고 하고 있다. (A widening gulf: US provides scant evidence to back up Iran threat claims)


03년의 이라크가, 유엔 등으로부터 10년 이상의 경제와 군사제재에 의해 무장해제를 계속 강요받아, 변변한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므로, 미군이 이라크를 침공해 후세인 정권을 전복하는 것은 간단했다. 하지만 지금의 이란은, 러시아나 중국 등으로부터 대량의 무기를 매입해 무장하고 있어, 전쟁을 하면 미군측에도 큰 피해가 나온다. 이란을 장기제재해 군사력을 저하시킨 후에 침공하는 것이 이전부터의 군산(미,이스라엘)의 전략이었지만, 이란은 제재를 극복해 러시아와 중국 등에서 무기를 샀기 때문에, 군산의 전략은 실패하고 있다. 군산은, 이러한 상태에서 이란과 전쟁을 하고 싶지 않다. 군산을 적대시하는 트럼프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볼턴을 전쟁담당으로 삼아, 지금이라도 이란과 전쟁을 할 듯한 연기를 펼치므로서, 군산은 매우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Bernie Sanders says war with Iran would be "many time worse than the Iraq War")


볼턴측(?)은 "이란계 군사세력이, 페르시아만에서 자주 사용되는 소형목조범선에 미사일을 싣고 미군함 등에 접근해 공격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미국언론에 리크해 보도시켰다. 이에 대해 미군계 분석자(군산)들은 "불안정한 다우선에서 미사일을 발사해서는 맞히기 어렵다. 이란 측이 과거에 다우선으로 공격을 가해온 적도 없다. 다우선을 이용한 공격설은 신빙성이 낮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것은 군산이 볼턴 등의 호전적인 누명공격을 그만두게 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A widening gulf: US provides scant evidence to back up Iran threat claims)

 

미군과 함께 있는 영국군은 더 노골적으로, 이라크와 시리아를 담당하고 있는 사령관이 5월 15일에 "이란계 군사세력이 연합군측에 공격을 가할 듯한 징후는 아무 것도 없다"고 명언했다. 영국은, 미국에 이끌려 이란과 전쟁을 하고 싶지 않다고 시사하는 느낌이다. (No increased threat from Iran, says British general in remarks he refuses to restate)


사우디 아라비아도, 트럼프와 함께 이란을 적대시해왔지만, 잘 살펴보면 사우디도 이란과의 전쟁을 싫어한다. 주사우디 미 대사인 아비자이드는 5월 14일에 "푸자이라 유조선 공격사건은, 수사에 의해 해결되어야 한다. 전쟁으로 해결해서는 않된다"고 밝혔다. 이 표명은 아마 사우디 왕정(MbS)의 의사를 반영한 것이다. (U.S. Ambassador to Saudi Arabia Urges Response 'Short of War' to Gulf Tankers Attack)


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자신도 "트럼프의 미국은 호전적인 언동을 걸어 올 뿐이다. 이란과 전쟁할 일은 없다"고 말했다. 16년 전에 미군에게 누명이 씌워져 침공당한 이라크도 "지금의 상황이 16년 전과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이번에 미국과 이란이 전쟁할 일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Ayatollah Khamenei rules out possibility of war with US despite tensions)(Despite Troubling Echoes of 2003, Iraqis Think US-Iran War Is Unlikely)


트럼프가 호전적인 볼턴에게 이란과 전쟁하는 연기를 시키고 있는 것에 대해, 미군이나 영국, 사우디와 같은 동맹국(이들 전체가 군산)은, 은연하게 맹반대하는 느낌이다. 군산측에서는 "트럼프는, 볼턴이 진짜로 이란과 전쟁을 하려고 하므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트럼프는 볼턴과 대립해, 조만간 볼턴을 그만두게 할 것"이라는 추측들이 군산에서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대립같은 것은 없다. 측근들 중에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나다. 간단한 구조다"라고 말하고 있다. (Trump considering replacing John Bolton: Report) (No infighting whatsoever' in White House over Iran, Trump claims)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기 전 "너는 파면이다!(유 파이어드!)" 라는 그의 상징적인 멘트를 텔레비 드라마를 만들었고,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줄곧 측근들을 파면시켜 왔다. 트럼프가 볼턴을 그만두게 하고 싶다면, 언제든 파면시킬 수 있다. 군산이 곤란해 하는 호전적인 연기를 볼턴에게 시키고, 자신은 거기에서 벗어난 곳에 있는 것이 트럼프의 지금의 이란(이나 베네수엘라)에 대한 전략이다. (Trump Slams"Fake News"NY Times 120K Troops To Iran Report)(Are we watching John Bolton's last stand?)


트럼프는 볼턴을 이용해, 지금이라도 이란과 전쟁할 듯한 연기를 하고 있지만, 실제 전쟁은 없다. 그리고, 그런 한편으로 트럼프는 지금까지 몇 번이나 이란에 대해 "교섭하자.언제든지 전화하라"며, 이란 측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었다. 이란은 "협상을 한다면서도, 우리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조건을 내놓을 것이 분명하다"며, 트럼프의 협상제안에 진심으로 대하고 있지 않다. (Why Iranians doubt the seriousness of Trump's latest offer of talks)


이러한 구도와 아주 비슷한 것을, 이전에 목격한 적이 있다. 그것은 트럼프와 북조선과의 관계다. 트럼프는 이전에, 당장이라도 북조선과 전쟁할 듯한 언동을 보이면서 군산을 질리게 해 "전쟁반대"라고 말하게 한 후, 단번에 전환해 북미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고 김정은과 "계속 친구"를 선언해버려 결국 북조선 문제의 해결을 중국, 러시아, 한국에게 맡기는 흐름을 만들어 왔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트럼프는 이란과의 관계도, 이번 군산을 질리게 만들어 "전쟁반대"라고 말하게 하면서, 이란에게 "나와 협상하자"고 계속 말하고 있다.
(일시정지된 북핵문제의 향후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012)

(트럼프의 이란과 북한에 대한 전략은 동일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357)


그렇다고는 해도, 트럼프가 향후 이란과 사이좋게 지낼 가능성은 낮다. 트럼프가 이란과 잘 지내면, 이스라엘이 트럼프를 지지할 수 없게 되어, 트럼프가 내년 대선에서 재선될 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애당초 트럼프가 김정은과 친해진 것은, 그렇게 해서 한미와 북조선 사이의 긴장을 완화시키지 않으면, 한국과 북조선이 화해할 수 없어, 북조선 문제를 중러한에게 떠넘길 수 없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자신이 이란과 잘지내는 게 아니라, 러중 터키 등 비미국들이 이란문제의 해결을 주도하도록 유도하려는 것이다. (China'firmly' oposes US sanctions on Iran: Foreign Ministry) (북조선・ 이란과 세계의 다극화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241)


때마침 시진핑의 중국은, 무역전쟁에서 트럼프로부터 공격당해, 공산당 내의 반미감정과, 중국패권의 확대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이 기세를 타고 중국이, 미국패권에 대한 기존의 존중을 버리고, 러시아와 협력해,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강력함으로 이란의 편을 들게 되면, 미국은 이란에 대해 입으로 만 적대시할 뿐 손을 대지 못하는 경향이 강해져, 중,러 등 비미제국에 의한 이란문제해결주도의 흐름이 생겨나게 된다. (China Calls For "People's War" Against The US, Vows To "Fight For A New World") (Will China play a role in lessening US pressure on Iran?)


트럼프는, 이라크전쟁의 누명극을, 이란을 상대로 재연하고 있다. 그것은, 미국의 종래의 전쟁전략·호전적인 패권전략을 움직여 온, 이기는 전쟁 밖에는 하려고 하지 않는 군산복합체(영국·이스라엘·사우디)를 무작정 전쟁으로 몰아넣으므로서 질리게 해 "전쟁반대"로 내몰아, 미국자신은 이란문제에서 실질적으로 손을 떼므로서, 이란문제의 해결을 러중 등에게 밀어붙이게 하기 위해서다. (Iranian nuclear program peaceful in nature: Russia's Lavrov)

 

이라크전쟁은, 하지 말아야 할 전쟁을 해버린 "비극"이었다. 대조적으로, 이번의 트럼프와 이란과의 전쟁극은, 하지 말아야 할 전쟁을 하려다 하지 못하고 끝나는, 군산을 끌어들인 정치적인 좌충우돌극을 연출하는 트럼프류의 그림자 다극주의적인 "희극"으로서 펼쳐지고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처음에는 비극으로, 두 번째는 희극으로"라고 마르크스가 말한 것 같은데, 트럼프는 그야말로 "두 번째인 희극"을 연출하고 있다. 트럼프는, 북조선과 베네수엘라에 대해서도 비슷한 일을 하고 있으며, 희극으로서의 호전적인 역사극을 여기저기서 반복하려고 하고있다. (Strange things are afoot in the Strait of Hormuz)


                                                  https://tanakanews.com/190516ira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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