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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명연수선사 만선동귀중도송

작성자石佛寺 선근회향요익중생|작성시간24.07.30|조회수101 목록 댓글 11

영명연수선사 만선동귀중도송

1. 보리심을 발함이 없이 발하라
2. 불도는 구함이 없이 구하라
3. 아름다운 작용은 행함이 없이 행하라
4. 참다운 지혜는 지음이 없이 지으라
5. 불쌍한 생각을 일으키되 자신과 동체임을 깨달으라.
6. 사랑을 행하되 인연이 없는 곳까지 깊이 들어가라.
7. 베푸는 바 없이 보시를 행하라.
8. 가지는 바 없이 계행을 갖추라.
9. 정진을 닦되 일으키는 바 없음을 깨달으라.
10. 인욕을 익히되 상처받는 바가 없음을 알라.
11. 지혜는 경계가 생멸이 없음을 깨닫는 것이다.
12. 선정에 드는 것은 마음이 어디에도 머물지 않음을 아는 것이다.
13. 이 몸이 본래 없음을 관찰하되 온갖 상호를 갖춘다.
14. 설할 것이 없음을 깨달아 알고 법을 설하라.
15. 물에 비친 달그림자와 같은 도량을 건립하라.
16. 본성이 공적한 세계를 잘 장엄하라.
17. 환영과 같은 공양구를 부처님 앞에 나열하라.
18. 그림자와 같고 메아리와 같은 여래에게 공양하라.
19. 죄의 성품이 본래로 공하다는 사실을 알고 참회하라.
20. 법신이 오래오래 상주하기를 권청하라.
21. 선근을 회향하되 얻을 바가 없음을 깨달으라.
22. 본래로 복덕이 진여와 동등함을 따라서 기뻐하라.
23. 너와 내가 텅 비고 현묘하다는 것을 찬탄하라.
24. 주관과 객관이 평등하기를 발원하라.
25. 그림자와 같이 나타난 법회에 예배하라.
26. 길을 가되 그 발은 허공을 밟는다.
27. 향을 사르며 생멸이 없는 이치를 깨닫는다.
28. 경전을 독송하는 것은 일체 법의 실상을 깊이 통달하는 것이다.

29. 부처님 앞에 꽃을 올리는 것은 집착이 없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30. 손가락을 튕기는 것은 먼지 같은 번뇌를 제거하는 것을 표현한다.
31. 골짜기에 올리는 메아리와 같은 바라밀을 베풀라.
32. 허공의 꽃과 같은 만행萬行을 닦으라.
33. 인연으로 생멸하는 본성의 바다에 깊이 들어가라.
34. 환영과 같은 법문에서 항상 노닐라.
35. 본래 오염이 없는 번뇌塵勞를 맹세코 끊어라.
36. 마음의 정토에 태어나기를 서원하라.
37. 실제의 진리의 땅實際理地을 밟아라.
38. 얻음이 없는 지관止觀의 문으로 출입하라.
39. 거울 속에 비친 그림자와 같은 마군을 항복받아라.
40. 꿈속의 불사를 크게 일으키라.
41. 환화幻化와 같은 중생들을 널리 제도하라.
42. 적멸한 보리를 다 같이 증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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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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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釋부동지 | 작성시간 24.07.30 _()()()_
  • 작성자극락영 | 작성시간 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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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自明華 | 작성시간 24.07.31 _()()()_
  • 작성자자인월 | 작성시간 24.08.01 -()()()-
  • 작성자하얀說偄 | 작성시간 24.08.06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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