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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는 이야기

'카타담모'스님의 살림살이

작성자청송a|작성시간19.07.24|조회수163 목록 댓글 5

작년까지만 해도 쌀을 보시받기 위해 인근 사찰에 울력을 다니곤 했는데....그동안 쌀을 보시해주신 인근 사찰에도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공양 올려진 쌀들이 많아서 주변에 어려운 분들에게 나눠 주어야 할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수원 붓타랑시에서 가져온 보시품들입니다. 매번 이와같이 필요한 생필품을 조달한답니다. 더 많이 가져가라고....하지만 필요 이상 가져올 필요는 없는 일이죠.

수백만 원, 수천만 원 보시하는 대형사찰보다 소박 하지만, 불편함이 없는 이러한 생활이 퇴보를 막아
주는 작은 방파제임을 잊지 않고 알찬 불자들의 이러한 법회 동참과 보시 공덕들이 보다 수승한 결과로 이어지도록 비구로서의 수행과 언행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비쿠 카타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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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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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청산(靑山) | 작성시간 19.07.24 _()()()_
  • 작성자無相行 | 작성시간 19.07.24 ()())(()
  • 작성자守一心 2 | 작성시간 19.07.24 _()()()_
  • 작성자무량화* | 작성시간 19.07.24 _()()()_
  • 작성자妙法樹 | 작성시간 19.08.04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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