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 보현보살
나무 보현보살
나무 대행 보현보살 마하살 _()()()_
한량 있는 것도 아니고 한량없는 것도 아니니라.
싫지도 않고 쉬지도 않고 싫어 쉬지 않는 것도 아니며, 범부도 아니고 성인도 아니며, 물들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으며, 지혜롭지도 않고 어리석지도 않으며, 보는 것도 아니고 보지 못함도 아니며, 세간에 의지함도 아니고 법계에 들어감도 아니며, 영리하지도 않고 우둔하지도 않으며, 가짐도 아니고 가지지 않음도 아니며, 생사도 아니고 열반도 아니며, 있는 것도 아니고 있지 않은 것도 아니니라."
3) 법과 비유를 합하여 밝히다
"보살도 이와 같은 교묘한 방편으로 세간을 다니면서 보살의 도를 닦아서 세간의 법을 분명히 알고, 몸을 나누어 변화하여 가지마는 세간에 집착하지도 않고, 자기의 몸을 취하지도 않으며, 세간과 몸에 대하여 분별이 없으며, 세간에 물들지도 않고 세간을 떠나지도 않으며, 법에 머물지도 않고 법을 여의지도 않느니라.
본래의 서원이 있으므로 한 중생세계를 버리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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