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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는 이야기

대방광불화엄경 二十九.십인통

작성자釋부동지|작성시간24.08.07|조회수37 목록 댓글 9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 보현보살 

나무 보현보살 

나무 대행 보현보살 마하살 _()()()_

3) 무생인을 게송하다

 

삼십삼천 가운데 있는 모든 하늘 사람들이

 

다 함께 한 그릇에서 밥을 먹지만 먹는 밥은 제각기 다르도다.

 

제각기 다른 여러 가지 밥이 시방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닦은 업으로 저절로 그릇에 담기느니라.

 

보살들도 또한 그와 같아서 일체 법을 살펴보건대

 

모두 인연으로부터 생기는 것이니 나지 않으므로 사라짐이 없도다.

 

사라지지 않으므로 다함이 없고 다함이 없으므로 물들지 않아

 

세상의 변하는 법에서 변하여 달라짐이 없음을 알도다.

 

변하여 달라짐이 없으면 처소가 없고 처소가 없으면 적멸하나니

 

그 마음 물들지 않아서 모든 중생을 건지기 원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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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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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마니주 | 작성시간 24.08.07 _()()()_
  • 작성자自明華 | 작성시간 24.08.07 _()()()_
  • 작성자무량화* | 작성시간 24.08.07 _()()()_
  • 작성자청산(靑山) | 작성시간 24.08.07 _()()()_
  • 작성자眞如華 | 작성시간 24.08.07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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