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사람사는 이야기

대방광불화엄경 二十九.십인품

작성자釋부동지|작성시간24.08.09|조회수27 목록 댓글 9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 보현보살 

나무 보현보살 

나무 대행 보현보살 마하살 _()()()_

4) 여환인을 게송하다

 

세간의 가지가지 법이 일체가 모두 환술과 같으니

 

만일 이와 같이 안다면 그 마음 동하지 않으리라.

 

모든 업은 마음에서 생긴다 그래서 마음은 환술 같다고 하나니

 

만약 이러한 분별을 떠나 버리면 여러 가지 삶의 갈래 없어지느니라.

 

비유하자면 마치 환술을 하는 사람이 가지가지 모양을 만들어 내어

 

한갓 대중들을 즐겁게 하지만 필경에는 아무런 소득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이 세상도 또한 그와 같아서 모든 것이 환술인 것이니

 

성품도 없고 나는 것도 없지만 가지가지 모습을 빚어내는 것이니라.

 

모든 중생을 제도하여 환술과 같은 법 알게 하지만

 

중생도 환술과 다를 것 없나니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대등행 | 작성시간 24.08.09 _()()()_
  • 작성자自明華 | 작성시간 24.08.09 _()()()_
  • 작성자무량화* | 작성시간 24.08.09 _()()()_
  • 작성자眞如華 | 작성시간 24.08.10 _()()()_
  • 작성자청산(靑山) | 작성시간 24.08.10 _()()()_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