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 보현보살
나무 보현보살
나무 대행 보현보살 마하살 _()()()_
갖가지 다른 모양을 보듯이
세간도 또한 그와 같아서 꿈이나 다를 것이 없도다.
꿈 삼매에 머무는 이는 세상이 다 꿈인 줄 알아
같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고 하나도 아니고 여럿도 아니로다.
중생과 모든 세계와 업이 더럽기도 하고 청정하기도 하니
이와 같이 모든 것을 알면 꿈과 같아서 평등하리라.
보살의 닦는 행이나 여러 가지 큰 서원들이
분명히 꿈과 같으며 세간과 또한 다를 것이 없도다.
세상이 다 공적한 줄 알지만 세상의 법을 무너뜨리지 않는 것이
마치 꿈속에서 길고 짧은 온갖 형색을 보는 것과 같도다.
이것이 이름이 꿈과 같은 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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