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 보현보살
나무 보현보살
나무 대행 보현보살 마하살 _()()()_
메아리가 온 곳이 없듯이 듣는 음성도 또한 그러하지만
능히 법을 분별하여 법과 어기지 않도다.
모든 음성을 잘 알아 소리를 분별하지 않으며
소리가 모두 공적한 줄 알지만
청정한 음성을 널리 내도다.
법은 말에 있지 않음을 알고 말이 없는 경지에 들어갔으나
그래도 능히 말을 보이어 메아리가 세간에 두루 하듯 하도다.
언어의 길을 분명히 알고 음성의 분한을 갖추어서
소리의 성품 공적함을 알아 세상의 말로써 설명하도다.
세상에 있는 음성과 같이 법을 분별함과 같음을 보이니
그 음성이 널리 두루 하여 모든 중생을 깨닫게 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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