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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는 이야기

대방광불화엄경 二十九.십인품

작성자釋부동지|작성시간24.08.23|조회수27 목록 댓글 8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 보현보살 

나무 보현보살 

나무 대행 보현보살 마하살 _()()()_

모든 세간에 널리 들어가나니

 

세 세상 법을 안다 하지만 모두가 다 허공의 성품과 같도다.

 

지혜이거나 음성이거나 보살의 몸까지도

 

그 성품이 허공과 같아서 일체 모두가 다 적멸이로다.

 

11) 모든 인을 찬탄하여 맺다

 

이와 같은 열 가지 인을 불자들이 닦아 행하는 바라 

 

그 마음 매우 편안히 머물러 널리 중생들을 위하여 연설하도다.

 

이것을 잘 닦아 배우면 광대한 힘을 이루게 되며 

 

법의 힘과 지혜의 힘으로 보리의 방편을 얻게 되도다.

 

이러한 인의 문을 통달한다면 걸림 없는 지혜를 성취한 뒤에

 

모든 무리를 뛰어넘어서 가장 높은 법륜을 굴리리로다.

 

닦아 이룬 광대한 행은 그 양을 짐작하지 못하니

 

부처님의 지혜 바다라야 분별하여 알 수 있도다.

 

나를 버리고 행을 닦아서 깊은 법의 성품에 들어간다면 

 

마음이 항상 청정한 법에 머물러 이로써 중생에게 보시하리라.

 

중생들이나 세계의 작은 먼지는 그 수효 오히려 안다 하여도

 

보살이 가진 모든 공덕은 그 한계를 능히 헤아릴 수 없도다.

 

보살이 이와 같은 열 가지 인을 이루었으니

 

그의 지혜와 행하는 일을 중생으로서는 측량하지 못하도다.

 

십인품 끝

<제 44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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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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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自明華 | 작성시간 24.08.23 _()()()_
  • 작성자무량화* | 작성시간 24.08.23 _()()()_
  • 작성자眞如華 | 작성시간 24.08.24 _()()()_
  • 작성자대등행 | 작성시간 24.08.24 _()()()_
  • 작성자청산(靑山) | 작성시간 24.08.24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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