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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는 이야기

대방광불화엄경 三十.아승지품

작성자釋부동지|작성시간24.09.12|조회수29 목록 댓글 9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 보현보살 

나무 보현보살 

나무 대행 보현보살 마하살 _()()()_

이러한 먼지 수의 끝없는 세계 모두 와서 한 터럭 끝에 모이었도다.

 

말할 수 없이 많은 여러 세계가 한 터럭 끝에 모여도 비좁지 않고

 

터럭 끝이 커진 것도 아니지마는 저 많은 국토들이 모두 모였네.

 

그 속에 모여 있는 모든 국토들 형상이 여전하여 뒤섞이지 않고

 

한 국토가 다른 것에 섞이지 않는 것처럼 일체 모든 국토들이 다 이와 같도다.

 

허공의 경계가 끝 간 데 없음을 터럭 끝에 다 펴서 채운다 해도

 

이러한 터럭 끝마다 모든 국토를 보살이 한 생각에 능히 다 말하네.

 

한 개의 미세한 모공 가운데 말할 수 없는 세계 차례로 들어가니

 

모공은 모든 세계 받아 넣지만 모든 세계는 모공에 두루 하지 못하네.

 

들어갈 때 겁의 수효 말할 수 없고 받아들일 때 겁의 수효 말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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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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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대등행 | 작성시간 24.09.12 _()()()_
  • 작성자自明華 | 작성시간 24.09.12 _()()()_
  • 작성자청산(靑山) | 작성시간 24.09.12 _()()()_
  • 작성자眞如華 | 작성시간 24.09.12 _()()()_
  • 작성자무량화* | 작성시간 24.09.13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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