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 보현보살
나무 보현보살
나무 대행 보현보살 마하살 _()()()_
시방에 살고 있는 모든 중생이 한꺼번에 정각을 모두 이루고
그 가운데 한 부처님이 말할 수 없는 여러 몸을 능히 나타내거든
이 말할 수 없는 몸의 한 몸에다가 나타내는 머리 수효 말할 수 없고
이 말할 수 없는 머리의 한 머리에서 나타내는 혀 말할 수 없고
이 말할 수 없는 혀의 한 혀에서 나타내는 음성 말할 수 없고
이 말할 수 없는 음성의 한 음성으로 몇 겁을 지내는지 말할 수 없거든
한 부처님이 그렇듯이 모든 부처님과 한 몸이 그렇듯이 모든 몸이며
한 머리가 그렇듯이 모든 머리와 한 혀가 그렇듯이 모든 혀며
한 음성이 그렇듯이 모든 음성으로 말할 수 없는 겁에 부처님을 찬탄하여
말할 수 없는 겁이 다한다 해도 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함은 다할 수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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