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 보현보살
나무 보현보살
나무 대행 보현보살 마하살 _()()()_
부처님들 아는 일을 말할 수 없고
용맹하게 정진함을 말할 수 없고 지혜를 통달함도 말할 수 없네.
법을 행하는 것도 아니고 행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 모든 경계에 들어감을 말할 수 없고
말할 수 없는 여러 큰 겁에 시방에 항상 다니는 일을 말할 수 없네.
방편으로 있는 지혜를 말할 수 없고 진실하게 있는 지혜를 말할 수 없고
신통으로 있는 지혜를 말할 수 없고 생각 생각 나타냄을 말할 수 없네.
말할 수 없는 모든 부처님 법을 낱낱이 아는 일을 말할 수 없도다.
(21) 더 나아가는 행
능히 일시에 보리를 얻기도 하고 혹은 여러 때에 증득하여 들기도 하네.
털끝의 부처님 세계 말할 수 없고 먼지 속의 세계도 말할 수 없어
이와 같은 부처님 세계 모두 나아가 모든 여래 뵈옵는 일 말할 수 없네.
실상을 통달함을 말할 수 없고 부처님 종성에 들어감을 말할 수 없고
부처님의 국토들을 말할 수 없는데 모두 다 나아가서 보리를 이루네.
국토와 중생과 여러 부처님 자체 성품 차별함을 말할 수 없어
이와 같이 세 세상이 그지없거늘 보살은 온갖 것을 분명히 보도다.
아승지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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