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염화실 카페라는 곳을 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할배잖음..
안타깝지만 가신다는 분 말리지 않는게 바람같이 떠도는 우리 신센데....
가시는 길 살펴가시기 바랍니다...
가시기 전에..
모 카페를 가서 놀다보니...
부모미생전이라는 화두를 깨치신 분이 계신다면 절집 하나 통째로 준다는 풍문이 있어
내가 오늘은 그 화두나 선물로 드릴까 합니다...
제가 알려드리는데로 답을 알고 가셔서 그 절집이나 접수하셔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시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먼저 제가 적어 놓은 까놓고라는 글을 카피하시고...
그거는 직접 몸으로 해서 아는 것이라고 구라치기 위한 것이어서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논리적으로 부모미생전이라는 말은 제가 몇일 전 알려드린바와 같이...
나라는 인간을 불교에서 논리적으로 정의를 할 때
다섯가지 덩어리
색 수 상(통) 행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만....논리적으로 외우면 안되고...
부모님이 나를 낳으시니 몸이 있었고...
그 몸을 받고 태어나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시기가 있었다가
조금씩 나이가 들어 배가 고프면 울고 싸서 축축하면 울고하지요....느낌이라는 수가 생기게 되지요...
그러다 조금 지나 기어다니기도 하고 기어다니다가 받혀 아프면 울고
안아주면 웃고 하게 됩니다.....상(통)
세월이 더 지나 부모님이 아빠 엄마 수없는 반복을 통해 말을 가르치지만
처음에는 그냥 따라하지요...
조금 더 지나면 말을 따라 아 저게 아빠구나 엄마구나 하는 관념들이 생기게 됩니다....행
조금 더 지나면 그 관념들이 모여 사리를 판단하는 생각하는 식이 자리하게 되지요....
선정 수행은 그 과정을 역으로 가는 과정이지요..
무색정은
식음을 제거한다..
행음을 제거한다..
상음을 제거한다
수음을 제거한다.
색음을 제거한다....고 하지요...
다른말로 허공장 식처정 무소유처정 비상비비상처정 멸진정의 순이지요..
제가 초기 논서를 본 중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어느 책에선가 소제목이 주식론이라는 논서에서....
무색정 역시 식이라는 주제로 봐서..
몸을 담당했던 의식이 먼저 사라지고..
느낌을 담당했던 의식이 사라지고
상 감관을 담당했던 의식이 사라지고
관념을 담당했던 식이 사라지고
식을 담당했던 식이 사라진다...
제가 이 글을 볼 때 아니 식은 거꾸로 가냐??하고 한참동안 끙끙 앓았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우리가 선정이라고 하는 항문을 다루는 책에..
의식이 사라지는 것은
무상천에 태어났을 때....기절 했을 때...깊은 잠에 빠졌을 때.....라는 구절이 떠 올라...
아 어떤 분들은 식이라는 놈을 또 따로 띠어서 그렇게도 분석을 했구나 하고 말았지요...
선정은 사실 역관문이라...
거기까지 가지지요...
식을 없애가며 아기 때로 돌아가는 것이 무색정이고보면...
아기부처님한테 물부어 주시는게...
적멸보궁과 같은 상징적인 것이라....
제 수행담 들고 제가 적어 드린 두서 없는 글 외우시고..
가셔서 접수하셔서 편안한 노후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수행담 증거 들이밀고..
제가 지금 적어 드린거 대충 외우시고 우기시면 됩니다...
뭐 어차피 사는게 다 그런거 아님???
뭐 저야 아직 팔팔한 나이라..
오늘도 요렇게 자리에 앉아 돈버는 그림 그리고 대충
이 기계 만들려면 얼마정도는 받아야 만들어 준다하고 먹고는 삽니다만...
먼저 자리 잡으시면 연락바랍니다....
저도 다리에 힘 빠지고 눈탱이 갈만한 나이가 되면..
얹혀 살 곳 정도는 하나 만들어 놔야 하지 않겠습니까??
먼저 가셔서 편안하게 기다려 주시면 굉장히 감사하지요....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