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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는 이야기

[스크랩] 불교는 마음이다..

작성자일아연자강|작성시간10.02.15|조회수172 목록 댓글 2

 

 

불교는 마음이다.. 

                                              
성철스님 법문에서는 불교는'모든 것이 마음이다'라고 허였습니다.

마음밖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 겠지요. 또한 즉심시불이라고도 합니다.

내 마음이 바로 부처님이라는 말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팔만대장경에 담겨 있는 만큼

불교를 알려면 팔만대장경을 봐야 할 터인데,

누가 그 많은 팔만대장경을 다 보겠습니까?

그렇다면 결국 불교는 모르고 마는 것인가?

 

팔만대장경이 그토록 많지만 사실 알고 보면 마음 '심'자 한 자 있습니다.

팔만대장경 전체를 똘똘 뭉치면 심자 한 자 위에 있어서,

이 한 자의 문제만 옳게 해결하면 일체의 불교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일체 만법을 다 통찰할 수 있고 삼세제불을 한눈에 다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음을 알게 되면 부처를 알게 된다고 합니다.

마음이 부처이므로 그래서 삼세제불을 한눈에 다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자초지종이 마음에서 시작해서 마음에서 끝납니다.
그래서 항상 '마음의 눈을 뜨자' 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눈만 뜨면 천지개벽 전부터 벌써 성불했다는 것,
마음의 눈을 뜨면 결국 자성을 보게 되는데 그것을 견성이라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성불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관법을 한다, 주력을 한다, 경을 읽는다,

다라니를 외우는 등등 온갖 것이 다 있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방법 가운데서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이 참선 이라고 합니다.

참선!

견성성불하는 데에는 참선이 가장 수승한 방법입니다.

참선하는 것은 자기 마음을 밝히는 것이기 때문에

불교신도나 스님네들만 하는 것이 아니고,

신부나 수녀도 3천배 절하고 화두 배운다고 합니다.
"절을 하는데 무슨 조건으로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나를 욕하고 나를 해치려 하면 할수록 그 사람을 더 존경하고,

그 사람을 더 돕고, 그 사람을 더 좋은 자리에 앉게 하라고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힘들겠지만 이런 것이 종교인의 자세가 아니 겠습니까 ?  

마음을 닦아야 한다는 것,
천주교에서는 바이블 이외에는 무엇으로써 교리의 의지로 삼습니까?"
"토마스 아퀴나스(T. Aquinas)의 '신학대전' 입니다."
"그런데 아퀴나스는 그 책이 거의 완성되었을 때 자기 마음 가운데

변동이 일어나서 그 책에서 완전히 손을 떼어 버렸다 하는데,

우리 불교 인들도 너무 책에만 매달리지 말고, 그 마음자리,

것을 한번 알아보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화두를 부지런히 익히면 그것을 알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불교를 믿지 않는 다른 종교인들도 화두를

배워서 실제로 참선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불교를 믿는다고 하면 마음 닦는 근본 공부인

선을 알아서 실천해야 합니다.


그런데 화두를 말하자면 어떤 사람은 화두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옆에서 배우라고 해서 배운다는 사람도 있지만,

오히려 그런 사람은 괜찮습니다.

어떤 사람은 화두라는 것은 누구든지 알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하고는 아는 체를 합니다. 이것은 큰 문제입니다.
불감 근 선사라는 스님의 법문에는..

오색 비단 구름 위에 신선이 나타나서
손에 든 빨간 부채로 얼굴을 가리었다.
누구나 빨리 신선의 얼굴을 볼 것이요
신선의 손에 든 부채는 보지 말아라.


생각을 해보십시오.

신선이 나타나기는 나타났는데 빨간 부채로 낯을 가리었습니다.
신선을 보기는 봐야겠는데, 낯을 가리는 부채를 봤다고

신선을 보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화두에 있어서는 '정전백자수자'니 '삼서근'이니
'조주無자'니 하는 것은 다 손에 든 부채입니다.


그리하여 마음의 눈을 확실히 뜨면,

팔만대장경에 그토록 많고 많은 법문 이지만, 마음이 똘똘 뭉치면 
'心'자 한 자에 있다고 합니다. 불교는 간단합니다. 마음 '심'자
마음의 눈만 뜨면 일체 문제, 일체 만법을 다 알 수 있는 것이 불교고,

일체 법을 다 성취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눈을 뜨는 것이 자성이고, 견성이란 말입니다.


그러니 부지런히 공부하여 마음 눈을 바로 뜬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견성하자" "성불하자" 하면 불교적 용어만  남을뿐,

일반 대중과는 거리가 멀어 집니다.

"마음의 눈을 뜨자" 하면 누구에게나 좀 가깝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눈을 뜨자" 하는 말을 많이 하였습니다.
우리님들도 마음을 바로 알고 부처님의 말씀을 잇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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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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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歡喜心 * | 작성시간 10.02.16 _()()()_
  • 작성자봄날 | 작성시간 10.02.17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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