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그림자가 형체를 따를 뿐 아니라
형체 또한 그림자를 스스로 따르나니
착하고 악한 행을 행한 그것도
자기 몸 떠나지 않는 것 같다. <법구경>
불기 2568년 9월 15일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멸업장진언(滅業障眞言)
옴 아로늑계 사바하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소원성취진언(所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 진언
(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 眞言)
옴 마니 반메 훔
온갖 중생이 무시(無始)이래로 생사를 반복하고 있는 것은,
다 제가 지닌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심(眞心)과
청정하고 밝은 본성(本性)에 대해 알지 못하고
여러 망상(妄想)에 팔리고 있는 까닭이다.
이런 망상이 진실하지 못하므로 윤회(輪廻)하게 되는 것이다. <능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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