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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작성자至心|작성시간24.09.23|조회수55 목록 댓글 8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마음은 쉬지 않고 나무 사이를 타고 다니는 원숭이와 같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을 안정시키고 항복 받아야 한다. <증일아함경>


불기 2568년 9월 23일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멸업장진언(滅業障眞言)
옴 아로늑계 사바하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소원성취진언(所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 진언
(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 眞言)
옴 마니 반메 훔

문수보살이 진수(
進首)보살에게 묻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한결같은데 이 가르침을 듣는 중생들은 어째서 한결같이 번뇌를 끊을 수 없습니까?”

진수보살이 대답합니다.

“중생들 가운데에는 빨리 해탈하는 사람도 있지만 해탈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약 어리석음을 없애어 해탈하려고 한다면 굳은 결심으로 용맹 정진해야 합니다.

나무가 젖어 있으면 약한 불은 꺼지고 말 듯이 가르침을 들었어도 게으른 자는 그와 같습니다.
불을 지필 때에 태우다 말다 하면 마침내 꺼지고 말 듯이 게으른 자도 그와 같습니다.
눈을 감고서는 달빛을 보려고 해도 볼 수 없듯이 게으른 자가 법을 구하는 것도 그와 같습니다.”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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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극락영 | 작성시간 24.09.23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무량화* | 작성시간 24.09.23 _()()()_
  • 작성자길없는 길(선정화) | 작성시간 24.09.23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 작성자보리월 | 작성시간 24.09.23 _()()()_
  • 작성자청산(靑山) | 작성시간 24.09.24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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