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마음은 쉬지 않고 나무 사이를 타고 다니는 원숭이와 같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을 안정시키고 항복 받아야 한다. <증일아함경>
불기 2568년 9월 23일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멸업장진언(滅業障眞言)
옴 아로늑계 사바하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소원성취진언(所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 진언
(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 眞言)
옴 마니 반메 훔
문수보살이 진수(進首)보살에게 묻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한결같은데 이 가르침을 듣는 중생들은 어째서 한결같이 번뇌를 끊을 수 없습니까?”
진수보살이 대답합니다.
“중생들 가운데에는 빨리 해탈하는 사람도 있지만 해탈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약 어리석음을 없애어 해탈하려고 한다면 굳은 결심으로 용맹 정진해야 합니다.
나무가 젖어 있으면 약한 불은 꺼지고 말 듯이 가르침을 들었어도 게으른 자는 그와 같습니다.
불을 지필 때에 태우다 말다 하면 마침내 꺼지고 말 듯이 게으른 자도 그와 같습니다.
눈을 감고서는 달빛을 보려고 해도 볼 수 없듯이 게으른 자가 법을 구하는 것도 그와 같습니다.”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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