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보살은 축생에게
한 술의 밥과 한 톨의 낱알을
줄 때에도 이렇게 원한다.
‘이들이 축생의 길에서 벗어나고
마침내 해탈하여 지이다.
고통의 바다를 건너
영원히 고통의 더미를 끊으며,
영원히 고통의 근본과 괴로운 곳을
모두 떠나게 하여 지이다.’ <화엄경>
불기 2568년 10월 2일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멸업장진언(滅業障眞言)
옴 아로늑계 사바하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소원성취진언(所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 진언
(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 眞言)
옴 마니 반메 훔
안팎으로 (잘) 지켜진 국경의 도시처럼
그대들 자신을 지키라.
잠시도 헛되이 보내지 말라.
기회를 흘려버린 사람들은
참으로 지옥에 넘겨져 슬퍼한다. <담마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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