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보살은 몸과 목숨을 스스로 돌보거나 헤아리지 않기에
차라리 몸과 목숨을 버리는 일이 있을지라도
악한 짓을 저지르지 않는다. <집일체복덕삼매경>
불기 2568년 12월 6일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멸업장진언(滅業障眞言)
옴 아로늑계 사바하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소원성취진언(所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 진언
(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 眞言)
옴 마니 반메 훔
사물에 통달한 사람이 평화로운 경지에 이르러 이와 같이 선언하라.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평안하라. 안락하라.
마치 어머니가 목숨을 걸고 외아들을 지키듯이
모든 살아있는 것에 대해서 한량없는 자비심을 발하라.
또한 온 세계에 대해서 무한한 자비를 행하라.
위로 아래로 옆으로, 장애도 원한도 적의도 없는 자비를 행하라.
서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앉아 있을 때나 누워서 잠들지 않는 한,
언제나 이 자비심을 굳게 가지라. <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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