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중생이 번뇌의 강물에 떠도는 것은
공(空)과 무상(無相)을 바르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번뇌의 강물은 온갖 몸과 마음의 선법(善法)을 부수어 버린다.
선법을 잘 지키려면 보리심을 발하는 것이 으뜸이다. <열반경>
불기 2569년 1월 3일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멸업장진언(滅業障眞言)
옴 아로늑계 사바하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소원성취진언(所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 진언
(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 眞言)
옴 마니 반메 훔
보리심은 큰 길이니, 일체지(一切智)의 성(城)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보리심은 깨끗한 눈이니, 바르고 바르지 못한 도(道)을 가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보리심은 밝은 달이니, 여러 백정법(白淨法)을 성취하기 때문이다.
보리심은 맑은 물이니, 온갖 번뇌의 때를 씻어내기 때문이다.
보리심은 좋은 밭이니, 중생의 백정법을 자라게 하기 때문이다.
보리심은 부처의 씨앗이니, 능히 모든 불법(佛法)을 생기게 하기 때문이다.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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