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보살이 되려면 삼세제불(三世諸佛)의 진실한 말씀을 배우고,
여래의 가르침을 따라 지혜를 배워 성취해야 한다. <화엄경>
불기 2569년 1월 5일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멸업장진언(滅業障眞言)
옴 아로늑계 사바하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소원성취진언(所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 진언
(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 眞言)
옴 마니 반메 훔
가섭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중생이 몸은 하나이면서 어찌하여 갖가지 번뇌를 일으키게 되나이까?”
부처님께서 대답하셨다.
“선남자여, 한 그릇 속에 갖가지 씨앗이 있어서,
그것이 물이나 비를 만나면 각각 스스로 싹이 터서 자라는 것과 같으니
중생이 그릇(몸)이 하나이긴 해도 애욕과 집착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갖가지 번뇌가 생겨나 자라게 되느니라.” <열반경>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