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몸을 덧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라.
계행과 보시의 덕을 생각하라.
공(空)과 무원(無願)의 경지를 생각하라.
밤낮으로 이런 생각을 가져라. <법구비유경>
불기 2569년 1월 9일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멸업장진언(滅業障眞言)
옴 아로늑계 사바하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소원성취진언(所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 진언
(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 眞言)
옴 마니 반메 훔
세속의 범부들은 재물, 여색, 음식, 명예, 수면 등
오욕(五欲)을 즐기고 살기 때문에
생로(生老), 병사(病死), 우비(憂悲),
고뇌(苦惱), 원증(怨憎), 합회(合會),
은애(恩愛), 별리(別離), 빈궁(貧窮),
쇠약(衰弱), 탐구(貪求) 등의
괴로움이 그림자가 형체를 따르고,
메아리가 소리에 응하는 것과 같아서
세세(世世)로 이어져 끊어질 날이 없게 된다.
이 모두 번뇌가 근본이 되어 생기는 것이다. <심지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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