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마니주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8.12釋대원성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참으로 예리하시고 세심하십니다. 혹시나 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참고 문헌을 찾아보았으나, 金色세계의 반복은 여전하였고, 그 뜻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시원한 답을 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_()()()_
답댓글작성자釋대원성작성시간24.08.12마니주 시원한 답을 바란건 아니고요. '이걸까 저걸까, 긴가 민가' ←이런 토론을 하고 싶을 뿐입니다. 덮어놓고 묵언이 100프로 좋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웃지 못할 얘기를 하렵니다. 하도 재잘재잘하는 사위에게, 장인이 "얘, 너 말 좀 그만해. 입 다물어" 그랬대요. 어느 날, 뭐가 타는 냄새가 있어서 돌아보니, 화로에 도포 자락이 타고 있더래요. 사위에게 장인이 "이래도 말 안했나?" 사위가 하는 말, "말 그만 하라면서요? 입 다물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