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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경주구경1

작성자慧明華|작성시간24.10.28|조회수118 목록 댓글 16

점심은 밖에서 먹기로 했어요.

어느날 스님 절에 오시던 중년의 보살님이 설거지하기를 힘들어 하시길래

그 뒤부터 손님과의 공양은 밖에서 국수 사먹기로 바뀌었답니다.

이날은 에피타이저 먼저, '경주 십원빵'부터 먹어 보았습니다.

제가 먹어보고 싶다고 부탁드렸어요^^ 

스님도 저도 처음으로 먹어보는 십원빵이었어요.

치즈가 들어간 바삭한 와플 맛이었어요^^

그리고 그 유명한 경주 최부자댁이 이곳에 있는 줄 몰랐어요. 

아직 남아있는 백일홍 꽃들

꽃이 절정일 때 이곳에 다시 와봐야겠다는 이유 한 가지를 만들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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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自明華 | 작성시간 24.10.29 _()()()_
  • 작성자法雨性 | 작성시간 24.10.29 황리단길 걸으면 먹을거리 유혹에 안넘어갈 수 없지요._()()()_
  • 작성자인행심 | 작성시간 24.10.29 나무 대방광불화엄경
    나무 대방광불화엄경
    나무 대방광불화엄경
  • 작성자대등행 | 작성시간 24.10.29 _()()()_
  • 작성자妙法樹 | 작성시간 24.10.29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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