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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경주아침1

작성자慧明華|작성시간24.10.30|조회수65 목록 댓글 17

새벽마다

차통에 찻잎과 물을 넣고 들고서

스님은 이곳을 자주 걸었다고 하셨어요.

아...오늘 아침 저도 차 한 잔 마셔야겠어요.

어제 첨성대를 좋아하는 젊은이 이야기를 들었어요.

지난주에는 박물관을 사랑하는 젊은이를 만났고요.

그들이 일터를 향해 움직이고 있을 이 시간

이미

전세계의 수행자들이 

새벽의 기도와 축원을 성료했다는  사실

그 일은 하루도 빠짐없이 이루어지는데

모두 흠뻑흠뻑 그 가피를 받았으면....(아니 자기에게 향해지는 

그 새벽의 기도를 기억했으면)

아, 첨성대로 해가 뜨더라고요? 경주에서는.

돌속에 등이 박힌 멋진 경주...

스타벅스도 기와집, 보면 웃음이 났어요.

여러 번 지날 때마다 여러 번...^^(제가 항상 진관사에 가자

진관사 근처 한옥마을에는 스타벅스도 한옥이야 말하곤 했거든요.)

경주의 가게들은 거의가 기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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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청산(靑山) | 작성시간 24.10.30 _()()()_
  • 작성자眞如華 | 작성시간 24.10.30 _()()()_
  • 작성자대등행 | 작성시간 24.10.31 _()()()_
  • 작성자一眞華 | 작성시간 24.10.31 어느 한 곳도 그냥 지니칠 수 없는
    그리움이 배어 있는 경주...
  • 작성자自明華 | 작성시간 24.11.01 new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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