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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너스 요즘 서울 길상사에는

작성자慧明華|작성시간00:11|조회수13 목록 댓글 1

침묵의 집에 이런 사진이 걸려있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간송미술관에 들른 참에

사랑하는 아이와 잠깐 가서

그 자리에 앉아 있다가 왔습니다.

뭐라고 부르나요?

저 벨도 한 번 울리고요.

 

(그러고 보니 간송미술관의 이번 전시는

위창 오세창 탄신 160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전시였어요.

위창선생님은 간송이 스승으로 모신 이였다고요.

이 아이가 저를 초대해 줘서 가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기를...

너무 늦고

두서없이 긴 사진들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11월

평화로운 11월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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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釋부동지 | 작성시간 4분 전 new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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