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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 스님들과

작성자慧明華|작성시간24.12.07|조회수146 목록 댓글 16

범어사 율원장 스님과 문수선원 회장스님은

종이로 오랫동안 환담하셨어요.

정오스님이 광명사 개원하시면서

인경을 하셔서 부처님 복장에 넣으셨기 때문에

오늘 설정스님께서 사용하신

종이를 제공하신 원창스님과

인경하는 종이에 대해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셨어요.

스님들은 편안히 앉아계시다가도 

오시는 스님들을 편안히 맞아주시고

큰스님이 늘 말씀하시는 대로

"절에 가면 그 절의 주인처럼 행동해야 돼."

따뜻하게 맞이하시는 인사에

새로 오신 스님들도 금세 푸근하게 웃으시고....

보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샘솟는 시간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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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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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自明華 | 작성시간 24.12.08 _()()()_
  • 작성자眞如華 | 작성시간 24.12.08 _()()()_
  • 작성자대연화 | 작성시간 24.12.08 _()()()_
  • 작성자무량화* | 작성시간 24.12.08 _()()()_
  • 작성자자인월 | 작성시간 2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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