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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알러뷰티/ 햇빛아래 도반들

작성자慧明華|작성시간24.12.07|조회수110 목록 댓글 14

아직 오후 2시가 되기 전의 따뜻한 햇빛이었는데

오늘 이곳의 날씨가 너무 춥다보니

사진 속도 춥게 느껴지실까요?

 

올 초, 용학스님은 범어사에 들어와 소임사시면서 너무 힘든데

율원장스님과 교육국장 스님과 셋이서

아침마다 차마시면서 법담을 나누는 일만큼은

정말 즐겁다고 하셨어요.

 

저는 유머를 수집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뭔가 재밌게 들은 이야기 잘 기억해뒀다가 꼭 써야지 하고

한꼭지 써봤는데

유머를 전달하는 건 상당히 하이클라스라고...

그래서 어제 여기 썼던 이야기 지우기로 했습니다.

'그런 건 니 노트에나 쓰라고'

유머노트는

혼자 열심히 작성해 보고

다음에 선보일게요~~.

 

그래도

스님들의 유머는 살벌하고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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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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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선정월 | 작성시간 24.12.08 _()()()_
  • 작성자妙法樹 | 작성시간 24.12.08 _()()()_
  • 작성자日覺心 | 작성시간 24.12.08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 작성자청산(靑山) | 작성시간 24.12.08 _()()()_
  • 작성자자인월 | 작성시간 2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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