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의 맛과 향도 유행을 탄다.최근 2~3년 전부터 정산소종의 강한 소나무 훈배향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보이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익의“白菜”“孔雀”차의 특징이 연미향(烟味)이다.사람들은 보이차의 월진월향(越?越香)은 기억하지 못해도,연미향은 쉽게 기억한다.대익 차들 중 연기 향을 지닌 차들은 고가다. 대중은 눈에 보이는 것을 먼저 믿는다.20년 넘게 광주 방촌시장에서 일한 사람들은 연기향 보이차는 2007년 이전 맹해지역 차를 일부 고수차와 병배시킨 후 발효 과정에서 나오는 독특한 향기는 최근 연기향과는 다르다고 한다.
하관타차의 연구원에서는 연미향 보이차는 해발이 높은 린창지역 고수차를 강한 햇빛에 말리는 과정에 생성된다고 한다.
일부 보이차 연구원들은 연기향은 차나무의 품종과 병배로 인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이 전통 수공 보이차들에 한해 정상적 자연진화되면서 생기는 것으로 여긴다.
농민들은 보통 찻잎을 집에서 살청하는데,이 과정에서 연기향이 들어간 고수차들이 발효되면서 10년 까지는 연기향이 나지만,그 후부터는 연기향이 사라진다고 한다.
하관타차의 보이차를 좋아하는 고객들은 "연미향(烟味香)이 나지 않는 것은 하관 타차가 아니다."라는 말에 동의한다. 연미향은 모든 보이차에서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서 매력적이다. 모차 가격이 저렴했던 시기는 차농들이 농가의 부엌에서 찻잎을 살청했는데,이 과정에서 부엌의 나무 태우는 연기향이 찻잎에 스며들었다.그러나 오늘날 보이 모차의 원재료 가격이 상승 되었기 때문에,초기 생산 공정이 크게 개선되었다.차만 전문적으로 만드는 초제소에서 차를 만들거나,차농집 에도 특수 연소 난로를 설치하여 연기를 배출한다.생산 환경이 좋아진 요즘에도 독특한 연미향이 느껴지는 하관타차가 있는데,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2005년 이전 하관타차의 모료는, 대부분 해발 1300미터~1800미터 의 린창지역 찻잎을 사용하는데 이 지역 자연환경은 서쌍판납,보이시의 고온다습한 기후와는 달리 고온 건조하여 햇빛에 차를 말리면 탄 듯한 냄새가 난다.이를 "태양의 맛" 이라 하는데,이런 모차를 수천톤 이상 모아 강한 바람과 낮은 습도,온도차가 큰 하관지역에서 2~3년 보관하면 연미향이 자연스레 생성되었다.2005년 이후 부터는 연미향 맛의 하관타차를 찾기 쉽지 않다.급속한 냉각과 건조시키는 방법으로 차의 신선함과 연미향을 최대한 유지시키는 기술까지 선보였으나,린창모료값 상승으로 수천톤씩 2~3년간 보관 할 수도 없으며,다양한 지역의 차 맛을 원하는 소비층의 증가로 옛방식을 고수하기 힘들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