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아침 명상

강구

작성자無垢行|작성시간24.06.22|조회수92 목록 댓글 17

  江口

배를 저어가다 소나기를 만나​서
난간에 기대어 가는 구름 바라보네​
물이 드넓어 끝이 없는 듯했다가
산빛 밝아지니 반갑게 마을 있네
                                     
移舟逢急雨 倚檻望歸雲
海闊疑無地 山明喜有村

​정포(鄭誧,1309-1345,高麗)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대연화 | 작성시간 24.06.23 _()()()_
  • 작성자自明華 | 작성시간 24.06.23 _()()()_
  • 작성자종두야 종쳐라 | 작성시간 24.06.23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작성자여연행 | 작성시간 24.06.24 여름날..._()()()_
  • 작성자妙法樹 | 작성시간 24.06.25 고맙습니다 _()()()_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