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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명상

운계사

작성자無垢行|작성시간24.08.17|조회수87 목록 댓글 16

    雲溪寺

짙고 옅은 나무 그늘 무너진 바윗돌
오솔길 돌아서 언덕 넘고 시내 건너
그윽한 향기가 코 끝 살짝 스치는 듯 
저 멀리 숲 속에 지다 남은 꽃 있었네

樹陰農談石盤陁 一逕縈回透澗阿
陣陣晴香通鼻觀 遙知林下有殘花

이심원(李深源,1454-1504,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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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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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日覺心 | 작성시간 24.08.18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 작성자眞如華 | 작성시간 24.08.18 _()()()_
  • 작성자妙法樹 | 작성시간 24.08.19 _()()()_
  • 작성자일심행 | 작성시간 24.08.19 _()()()_
  • 작성자無相行 | 작성시간 24.08.20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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