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溪寺
짙고 옅은 나무 그늘 무너진 바윗돌
오솔길 돌아서 언덕 넘고 시내 건너
그윽한 향기가 코 끝 살짝 스치는 듯
저 멀리 숲 속에 지다 남은 꽃 있었네
樹陰農談石盤陁 一逕縈回透澗阿
陣陣晴香通鼻觀 遙知林下有殘花
이심원(李深源,1454-1504,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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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溪寺
짙고 옅은 나무 그늘 무너진 바윗돌
오솔길 돌아서 언덕 넘고 시내 건너
그윽한 향기가 코 끝 살짝 스치는 듯
저 멀리 숲 속에 지다 남은 꽃 있었네
樹陰農談石盤陁 一逕縈回透澗阿
陣陣晴香通鼻觀 遙知林下有殘花
이심원(李深源,1454-1504,朝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