暮秋
가을을 아쉬워해도 가을은 머물지 않고
국화를 사랑하나 국화는 거의 다 졌네
세상의 만물은 시간과 함께 가버리니
그 누가 밤새도록 보는 걸 싫다하리
惜秋秋不駐 思菊菊纔殘
物與時相去 誰厭徹夜看
스가와라 미치자네(菅原道眞,845-903,平安時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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暮秋
가을을 아쉬워해도 가을은 머물지 않고
국화를 사랑하나 국화는 거의 다 졌네
세상의 만물은 시간과 함께 가버리니
그 누가 밤새도록 보는 걸 싫다하리
惜秋秋不駐 思菊菊纔殘
物與時相去 誰厭徹夜看
스가와라 미치자네(菅原道眞,845-903,平安時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