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關曲
저녁 구름 다 걷히고 맑고 찬 기운 넘쳐
은하수에 소리 없이 옥쟁반 달 굴러가네
이 생애 이 밤의 즐거움 계속되진 않으니
밝은 달 내년에는 어디에서 보게 될까
暮雲收盡溢清寒 銀漢無聲轉玉盤
此生此夜不長好 明月明年何處看
소식(蘇軾,1037-1101,北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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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關曲
저녁 구름 다 걷히고 맑고 찬 기운 넘쳐
은하수에 소리 없이 옥쟁반 달 굴러가네
이 생애 이 밤의 즐거움 계속되진 않으니
밝은 달 내년에는 어디에서 보게 될까
暮雲收盡溢清寒 銀漢無聲轉玉盤
此生此夜不長好 明月明年何處看
소식(蘇軾,1037-1101,北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