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至
계절과 세상사가 날마다 서로 재촉해
동지 되니 양기 일어 봄도 곧 오려 하네
오색의 자수 놓을 땐 실 하나씩 더하고
육관의 율관에선 갈대 재가 날아가네
天時人事日相催 冬至陽生春又來
刺繡五紋添弱線 吹葭六琯動浮灰
두보(杜甫,712~770,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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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세상사가 날마다 서로 재촉해
동지 되니 양기 일어 봄도 곧 오려 하네
오색의 자수 놓을 땐 실 하나씩 더하고
육관의 율관에선 갈대 재가 날아가네
天時人事日相催 冬至陽生春又來
刺繡五紋添弱線 吹葭六琯動浮灰
두보(杜甫,712~770,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