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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명상

동야독서

작성자無垢行|작성시간24.12.28|조회수80 목록 댓글 15

   冬夜讀書

눈에 파묻힌 산당에 나무 그림자 길고
풍경 소리 그치고 밤은 점점 깊어가네
흩어진 책 모으며 모르는 구절 헤아리니
한줄기 등불에 어리는 옛 성현의 마음

雪擁山堂樹影深 檐鈴不動夜沈沈
閑收亂帙思疑義 一穗靑燈萬古心

간차잔(菅茶山,1748-1827,에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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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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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自明華 | 작성시간 24.12.29 _()()()_
  • 작성자日覺心 | 작성시간 24.12.29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고맙습니다. _()()()_
  • 작성자일심행 | 작성시간 24.12.29 고맙습니다 _~
  • 작성자妙法樹 | 작성시간 24.12.29 고맙습니다._()()()_
  • 작성자여연행 | 작성시간 24.12.30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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