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夜讀書
눈에 파묻힌 산당에 나무 그림자 길고
풍경 소리 그치고 밤은 점점 깊어가네
흩어진 책 모으며 모르는 구절 헤아리니
한줄기 등불에 어리는 옛 성현의 마음
雪擁山堂樹影深 檐鈴不動夜沈沈
閑收亂帙思疑義 一穗靑燈萬古心
간차잔(菅茶山,1748-1827,에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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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夜讀書
눈에 파묻힌 산당에 나무 그림자 길고
풍경 소리 그치고 밤은 점점 깊어가네
흩어진 책 모으며 모르는 구절 헤아리니
한줄기 등불에 어리는 옛 성현의 마음
雪擁山堂樹影深 檐鈴不動夜沈沈
閑收亂帙思疑義 一穗靑燈萬古心
간차잔(菅茶山,1748-1827,에도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