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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산림 대법회 161강 – 1 – a

작성자釋대원성|작성시간24.06.15|조회수113 목록 댓글 7

 

 

          화엄경산림 대법회 161강 – 1 – a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五十三

 

 

   托法進修成行分 第三

   成行因果周

   第八會 一品 二千行門

 

 

                     離世間品 第三十八之一

 

 

                        四. 普賢菩薩의 二千答

 

                           2. 二十門의 十住答

                              (1) 發心住

                           다. 菩薩의 十種觀衆生(三권 p,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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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上講禮

一 心 頂 禮 盡十方三世 一切諸佛

一 心 頂 禮 盡十方三世 一切尊法

一 心 頂 禮 盡十方三世 一切賢聖僧

我弟子等 講論三藏 唯願三寶 爲作證明

南無本師釋迦牟尼佛 南無本師釋迦牟尼佛

南無本師釋迦牟尼佛

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隅

我今聞見得受持 願解如來眞實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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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제목과 약찬게 저자

大方廣佛華嚴經 龍樹菩薩略纂偈

 

근본화엄에 귀의하다

南無華藏世界海 毘盧遮那眞法身 現在說法盧舍那

釋迦牟尼諸如來 過去現在未來世 十方一切諸大聖

根本華嚴轉法輪 海印三昧勢力故

 

同名보살과 異名보살

普賢菩薩諸大衆

 

根本神衆

執金剛神身衆神 足行神衆道場神


雜類神衆

主城神衆主地神 主山神衆主林神 主藥神衆主稼神

主河神衆主海神 主水神衆主火神 主風神衆主空神

主方神衆主夜神 主晝神衆阿修羅

 

天龍八部衆

迦樓羅王緊那羅 摩喉羅伽夜叉王

諸大龍王鳩槃茶 乾達婆王月天子

 

欲界天衆

日天子衆忉利天 夜摩天王兜率天 化樂天王他化天

 

色界天衆

大梵天王光音天 遍淨天王廣果天 大自在王不可說

 

각 회차 설법주의 이름

普賢文殊大菩薩 法慧功德金剛幢 金剛藏及金剛慧

 

근본법회 서다림 대중

光焰幢及修彌幢 大德聲聞舍利子

 

말법회 사라림 대중

及與比丘海覺等 優婆塞長優婆夷

善財童子童男女 其數無量不可說

 

말법회 예참 52선식

善財童子善知識

 

十信선지식

文殊舍利最第一

 

十住 선지식

德雲海雲善住僧 彌伽解脫與海幢

休舍毘目瞿沙仙 勝熱婆羅慈行女

 

十行 선지식

善見自在主童子 具足優婆明智士

法寶髻長與普眼 無厭足王大光王 不動優婆遍行外

 

十廻向 선지식

優婆羅華長者人 婆施羅船無上勝 獅子嚬伸婆修密

鞞瑟胝羅居士人 觀自在尊與正趣 大天安住主地神

 

十地 선지식

婆珊婆演主夜神 普德淨光主夜神 喜目觀察衆生神

普救衆生妙德神 寂靜音海主夜神 守護一切主夜神

開敷樹華主夜神 大願精進力救護 妙德圓滿瞿婆女

 

等覺 선지식

摩耶夫人天主光 遍友童子衆藝覺 賢勝堅固解脫長

妙月長者無勝軍 最寂靜婆羅聞者 德生童子有德女

 

成滿 선지식

彌勒菩薩文殊等 普賢菩薩微塵衆

 

설법대중을 찬탄하다

於此法會雲集來 常隨毘盧遮那佛 於蓮華藏世界海

造化莊嚴大法輪

 

설법장소를 찬탄하다

十方虛空諸世界 亦復如是常說法

 

각 회에 설해진 품의 숫자

六六六四及與三 一十一一亦復一

 

제1회에 설해진 품명

世主妙嚴如來相 普賢三昧世界成 華藏世界盧舍那

 

제2회에 설해진 품명

如來名號四聖諦 光明覺品問明品 淨行賢首須彌頂

 

제3회에 설해진 품명

須彌頂上偈讚品 菩薩十住梵行品 發心功德明法品

 

제4회에 설해진 품명

佛昇夜摩天宮品 夜摩天宮偈讚品 十行品與無盡藏

 

제5회에 설해진 품명

佛昇兜率天宮品 兜率天宮偈讚品

 

제5회/제6회에 설해진 품명

十廻向及十地品

 

제7회에 설해진 품명

十定十通十忍品 阿僧祗品與壽量 菩薩住處佛不思

如來十身相海品 如來隨好功德品 普賢行及如來出

 

제8회/제9회에 설해진 품명

離世間品入法界

 

정법의 유통을 권하다

是爲十萬偈頌經 三十九品圓滿敎 諷誦此經信受持

初發心時便正覺 安坐如是國土海 是名毘盧遮那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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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湘祖師 法性偈

 

자무량심ㆍ보시섭

法性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寂 無名無相絶一切

證智所知非餘境 眞性甚深極微妙 不守自性隨緣成

 

비무량심ㆍ애어섭

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 一微塵中含十方

一切塵中亦如是 無量遠劫卽一念 一念卽是無量劫

九世十世互相卽 仍不雜亂隔別成

 

희무량심ㆍ이행섭

初發心時便正覺 生死涅槃相共和 理事冥然無分別

十佛普賢大人境 能入海印三昧中 繁出如意不思意

雨寶益生滿虛空 衆生隨器得利益

 

사무량심ㆍ동사섭

是故行者還本際 叵息妄想必不得

無緣善巧捉如意 歸家隨分得資糧 以陀羅尼無盡寶

莊嚴法界實寶殿 窮坐實際中道床 舊來不動名爲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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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이세간 품 발심주 답하는 것 중에서 교재 三권 325페이지

말미까지 우리가 지난 시간에 했었습니다.

오늘은 326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오늘 할 부분하고 관련 있는 부분들을 조금, 내용은 다르게 다 연관이

있겠지만, 입법계품ㆍ보현행원품 중에서 항순중생 편하고,

오늘 지금 하는 대목하고, 지난 시간에 우리가 했던 마지막 구절이 뭐였

었습니까?

   “만약에 보살이 이 법을 부지런히 수행을 하면 = 勤修此法하면, 

     疾得滿足普賢行願이라.” 해놨습니다.

   “보현행원을 만족시키는 것을 질득할 것이다.

    곧바로 보현행원을 만족케 할 수 있을 것이다.”

‘아! 보현행원품하고 같이 연결해서 보면 딱 떨어지겠구나!’ 이래서

보현행원품 중에서도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린 부분을 한 번 짚고 가겠

습니다.

 

  항순중생 편이 있습니다.

항순중생 편의 내용이 조금 있는데요.

 

앞뒤로 이것만 정리했습니다. 한글로만 읽겠습니다.

      “선남자여, 항상 중생들의 뜻에 수순한다는 것은,

       온 법계 허공계 시방세계의 중생들이 여러 가지

       차별이 있으니,”

그러니까 지금 선지식말고, 뒤에 두 장 있지요?

화엄경 보현행원 품 중에서 1ㆍ2ㆍ3ㆍ4페이지입니다.

 

      “이른바 알에서 나고 태에서 나고 습기로 나고

      변화하여 나기도 하느니라.

      땅과 물과 불과 바람을 의지하여 살기도 하고,

      허공을 의지하여 살기도 하며, 풀을 의지하여

      살기도 하느니라.”

 

      “여러 가지 종류와 여러 가지 몸과 여러 가지 형상과

       여러 가지 모양과 여러 가지 수명과

       여러 가지 종족과 여러 가지 이름과

       여러 가지 성질과 여러 가지 소견과
       여러 가지 욕망과 여러 가지 뜻과 여러 가지 위의와

       여러 가지 의복과 여러 가지 음식으로

      여러 가지 시골의 마을과 도시의 궁전에 사는 이들이라.

‘천차만별의 중생들이 있다.’ 이런 말씀이지요?

 

      “내지는 천신과 용과 8부신중과 사람인 듯

       아닌 듯 한 것들이며,

       발이 없는 것과 두 발 가진 것과,

       네 발 가진 것과 여러 발 가진 것들과,

       또 몸이 있는 것과 몸이 없는 것과,

       생각이 있는 것과 생각이 없는 것과,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닌

       이와 같은 갖가지 종류들을,”

갖가지 9류중생, 만류들을...

 

      “내가 모두 그들에게 수순하여,”
빈부귀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성품의 그런 악하고 선한 것을

떠나서 모든 사람들을 수순하고.

 

      “갖가지로 섬기고 갖가지로 공양하기를 부모와 같이 공경하고,

       스승과 아라한 내지 부처님이나 다름이 없이 받드느니라.”

그 중생들을 한결같이 받든다. 왜요? 동일법성이기 때문에요.

그러면서 우리가 사시마지 올릴 때 청사하는 부분이 나오지요.

      어제병고 위작양의 어실도자

      시기정로어암야중 위작광명 어빈궁자

      영득복장 평등요익 일체중생!!! 하는 대목이 보살이 이와 같이
일체중생들을 평등하게 이롭게 한다.

 

      “병든 사람에게는 의원이 되고,

       길을 잃은 이에게는 바른 길을 보여주고,

       캄캄한 밤에는 빛이 되어주며,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묻혀 있는 보배를 얻게 하면서 이렇게,

        如是, 보살이 일체중생들을 평등하게 이롭게 함을 말하는 것

      이다.”

평등하게 = 무차별. “무차법회”라고 하지요?
무차대회를, 대시회를 베푼다.

 

       “왜냐하면 보살이 만약에 중생들을 수순하게 되면,

        곧 모든 부처님을 수순하여 공양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며,

        만약 중생을 존중하여 섬기면 곧 부처님을 존중하여 섬기는 것이

        되기 때문이며,

 

      “만약 중생들을 기쁘게 하면 곧 부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니라.”

이것이 보현행원품에 나오는 얘기지만, 세주묘엄품에 이것 내용하고...

세주묘엄품입니다.

 

첫 번째 대목 “사자좌에서” 나오는 대목이 이 대목하고 똑같이 나옵니

다. 이것이 야마천궁게찬품에 그 유명한 게송, 60권 화엄경에 뭐라고 나

오지요?

“心佛及衆生 是三無差別이라.” ←이렇게 여지없이 동일법성에 대해서

보현행원으로부터... 세주묘엄에서 입법계품.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문구는 이세간품.

이세간품의 그대로 똑같은 말로...

입법계품을 다른 말로는 이세간품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법계를 논하자면 “입법계” 표전으로 얘기할 수 있지만, 생멸법을 논하

자면 離 世間. 세간을 떠난다는 말이나, 법계에 들어간다는 말이나 공히

같은 말씀이 되겠습니다.

 

거기서 행하는 것은 “보현행원이다.”

우리가 화엄경을 읽는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보현행원에 있다.” ←이렇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대승경전은,

      수다원ㆍ사다함ㆍ아나함ㆍ아라한.

이와 같은 것이 금강경도 그렇고, 반야심경도 그렇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4성제ㆍ12연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대들에게 제시해준다.

      관자재보살이 행심 반야바라밀을, 바라밀 행을 행할 때에,

      조견해서 5온이 개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는 모 든 번뇌에서

      벗어나 버렸다. 그래서 그대들도 아라한 의 길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보살의 길을 추구해야 된다. ←이렇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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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송적 | 작성시간 24.06.16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 작성자대등행 | 작성시간 24.06.16 고맙습니다_()()()_
  • 작성자堅悟行 | 작성시간 24.06.19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
  • 작성자묘심행 | 작성시간 24.06.24 고맙습니다_()()()_
  • 작성자묘덕 | 작성시간 24.06.28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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