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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산림 대법회 163강 – 2 – b

작성자釋대원성|작성시간24.08.24|조회수63 목록 댓글 10

 

 

              화엄경산림 대법회 163강 – 2b

 

 

 

감산 덕청스님의 성질이 줄이는 것을 좋아하시거든요.

       “나는 번거롭게 가지치고 덩굴치고 옆에서 자꾸 달아내는 것”...

 

규봉 종밀스님은 자꾸 달아내는 것을 좋아하시고요.

 

감산스님은

        “나는 그렇게 가지 치는 것 별로 안 좋아한다.

         본문에 직해하겠다.

         기신론도 직해하고 능엄경도 통일하겠다.”

해서 묶어서 해설해버리지요.

원효스님도 그렇게 묶어서 해설하시잖아요.

하나하나 이잡듯이 그렇게 않으시거든요. 그런데 청량국사는 하나하나

이잡듯이 갈래를 쳐놓고요. 그래서 이 도표는 감산스님 것입니다.

 

감산스님께서 기신론 같은 것 해설 하시면서, 기신론 서문에

       “이것은 화엄경으로 가는 管鑰(관약)이다.

        기신론은 화엄경을 여는 자물쇠다.”

그래 놓고 화엄경 10현문을 쫙~~~

同時具足相應門(동시구족상응문)부터 열 가지를 쓰지 않습니까?

기신론 서문에 화엄경 10현문을 씁니다. 그러면서

        “세주묘엄품은 화엄경 본문에서 잘 참고해서 봐라.”
이렇게 해놓고,

 

六相圓融(6상원융) = 總相ㆍ別相ㆍ同相ㆍ異相ㆍ成相ㆍ壞相(총상별상

동상이상성상괴상)을 갖다가 쫙~~~ 화엄의 六相圓融과 10현 연기가
바로 이 기신론 여기하고...

그러니까 책이 아니지요? “마음일 뿐이다.” ←이렇게 연결해놨습니다.

 

  지금 여기 이세간품도 마찬가지지요?

종이가 “10주ㆍ10행ㆍ10회향”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가는데 단계가 있다. 볍씨로 있을 때가 있고, 볍씨가 줄기를

올릴 때가 있고, 잎이 번질 때도 있고, 꽃이 필 때가 있고, 열매를 맺을

때도 있고, 과일이 익어갈 때가 있다.’

 

       “그 익어간 열매를 따서 음식을 만들었을 때는 어디까지 간다? 

        묘각이다. 그것은 네 가지다.”

이렇게 청량국사는 해놨거든요. 2000가지로 답했을 때 마지막에,

        “네 가지다.”

그런데 이 책(교재)에는 몇 개로 해놨느냐 하면, 열 아홉 가지로 해놨

습니다. 그것도 나중에 우리 다시 한 번 짚어 봐야 됩니다.

 

그리고 등각에 가서 여기(교재)에는 30두 가지로 해놨는데요.

청량국사는 “40일곱 가지다.” 50한 가지가 수행의 결과로 도출되는,

2000가지 보살행 하는 것 있잖아요?

질문은 200한 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여기(도표)는 실현 남바를

1번부터 201번까지 질문 하나하나 다 붙여놨습니다.

세주묘엄품 1번부터 40번 부류를, 0번부터 해서 다 붙여놨습니다.

 

그래야 몇 번에 해당하는 것, 몇 번 게송이 어느 누가 했는 것 ←이렇게

수행할 때 견주어 맞출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갈 데까지 가보자!!!!!!’ 이래서,

‘2000개 다 답해 놔야 되겠다.’ 해서 가지고 쫙~~~ 붙여서 1번부터

2000개까지 답을 다 써 버렸습니다. 며칠 안 걸립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나다라 해놓으면 힘들어서 안 되고, 1ㆍ2ㆍ3ㆍ4해놓으면 앞의 게송하고

뒤의 게송하고 얼마나 잘 맞춰놨는지...

‘와~~~ 이것 누가 이렇게 많이 만들었나?’ 싶더라고요.

‘깨달으신 분들이 아니면 우리한테 전할 수도 없다.’ ←이런 뜻입니다.

자~~ 어쨌든지 지금은 무위역행.

 

  5. 摧破一切外道邪論(최파일체외도사론)하야 發無畏心하며,

모든 외도의 잘못된 논리를 깨뜨리는데 두려움이 없는 마음을 내고,

‘어떤 외도든 와봐라. 꿇일 것이 없다.’ 이 겁니다.

 

자기가 책을 봐서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든지, 또 삶속에서 경험을

해서 알든지, 이론을 알든지, 사실로 알든지간에, 알아져버리고 나면

하루종일 앉아서 설명해도, 몇 시간 강의해도 강의할 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아니지요. 아무 교재 없어도 괜찮아요. 하루종일해도 괜찮아요.

실험해 봐도 됩니다.

 

  교재라고 해서, 종이 쪼가리 같이 있으니까 같이 본다고 하지만,

부처님께서는 화엄경 하나도 없는데 화엄경 설해주시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 보살들도 게송이든 기록된 장문 있지 않습니다.

그 분들이 글자 하나 안 보고 다 토출하셨을 것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남의 글자보고 베껴서 하는 것은 화엄경 아니지요.

글이지요.

 

그런데 제가 엊그제 새벽에 감산스님한테 너무 고마운 것은 스님도

한문으로 써 놓으셨고, 한문으로 써 놓으셨으니까 한문으로 볼 수 밖에

없고, 감산스님과 뜻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야~~~~~~!!!!!!’

감산스님하고 이순신 장군하고 비슷한 연배인데요. 임진왜란 시절에...

 

  ‘5ㆍ600년 전의 이 어른하고 내하고 지금 글자로 서로, 핸드폰으로 통화

하듯이 이렇게 주고받고 있다고? 이 새벽에? 야~~~! 신기하네!!!!!!’

뜻이 맞는가 안 맞는가는 모르지만, 원효스님 기신론을 뒤지면서 1000년

전에 썼던 분들하고 제가 이 가느다란 실날같은 한문 글자가 뭐라고,

먹으로 그려놓은 것 있잖아요. ‘이것 하고 교통하고 있다고? 설마 이것

일까?’

 

길은 거기에 있지만, 뜻은 전혀 다른데 있겠지요?

세종대왕이 좀 빨리 보셨으면, 한글로 좀 해놓으셨으면...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한글책인 우리 소설을 보면서도,
야~~ 이것, 그 책에서 작가의 뜻을 안다고요? 그렇잖아요?

그것이 신기하잖아요. 글자 몇 개...

 

  미얀마 글자는 빨리어 같은 것 보니까 라면 부스러기 부셔놓은 것

같아요. 동글동글해서 알아보지도 못...

경전글자 중에서는 한문 글자가 제일 좋습니다.

자, 넘어가겠습니다.

 

  6. 令一切衆生歡喜하야 發無畏心하며,

일체중생을 환희하게 해서, 그런 데에 대해서 하~~ 사람들,

중생은 칭찬만 해주면, 딱 칭합해서 칭찬해주면, 마음만 맞춰주면

기뻐하거든요.

 

  7. 令一切衆會로 皆悉歡喜하야 發無畏心하며,

일체 모든 모임들로 하여금, 모든 모임을 다 기쁘게 하는데,

 

스님들 이렇게 웃는 것이 인색하시니까 제가 강의하는데 굉장히 힘들

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강의가 좀 어줍짢아도 같이 웃어도 주고 이러시면 좋은데...

염화미소. ←이것 경전의 염화미소 아닙니다.

당기소도 아니고 미소도 아닌데요. 염화미소가 아니고...

정확하게 전달해야 됩니다.

 

  부처님이 영산에서 擧(거) 염화하니까 본문에 어떻게 나옵니까?

“유일 가섭이” 염화미소가 아니고,

“파안대소했다.” 요절복통했다고 나옵니다.

아니, 경덕전등록에 그랬잖아요. 염화미소 해가지고 그때부터 스님들

그냥 안 웃는 겁니다. “까르르하고 파안대소라.” 얼굴이 찌그러질 정도로

크게 웃었다. 파안대소라고 나오잖아요?

 

           “唯一 迦葉(유일가섭)이 破顔大笑(파안대소)하니까,

             ??? 正法眼藏涅槃妙心(정법안장열반묘심)을

             迦葉에게 전하노라.”

이렇게 부처님이 말씀하셨잖아요? 破顔大笑라고 나옵니다. 아시지요?

설마?... 그래도 빙그레 웃으시네요.

파안대소하시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막 박수치면서 “아이고 맞다.”고 그렇게 웃으셔야 됩니다.

건방스럽게 싱긋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웃는 것은 아니실테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 그 다음 넘어갑시다.

 

  8. 調伏 一切天龍 夜叉 乾闥婆 阿修羅 迦樓羅 緊那羅 摩睺羅伽하야

發無畏心하며,

조복 일체 천룡야차와 건달바와 아수라와 가루라와 긴나라와

마후라가하야, 그 사람들이 얼마나 이 억센 중생들 안 웃으려고 하겠습

니까? 스님들하고 ??닮았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긴나라ㆍ짧은나라. 웃기려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 다음에

 

  9. 離二乘地하고 入甚深法하야 發無畏心하며

이승의 지위를 떠나서 깊은 심심법에,

대승ㆍ1승 법에 들어가는 것은 정말 힘들다.

성철스님 말씀을 이렇게 자꾸 올려서 미안합니다만,

성철스님께서 100일 법문하시면서 이러지요.

 

      “敎가 말이야. 그래도 교 중에는 화엄경이 최고지? 화엄경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렇게 딱 말씀하시지요.

아~~ 그것이라도 남겨놓으셨으니까 천만다행입니다.

“敎 중에서는 화엄경이 최고다.”  ‘다행스럽다.’ 싶지요.

 

우리가 그러면, “아이구 저 아전인수격으로 한다.”고 이렇게 말씀하시

지만, 어른 스님들이 그렇게 해놓으시면 종지가 서잖아요?

그래서 성철스님 100일 법문하신 것이 종경록 중심으로 많이 하셨는데요.

거기 보면 화엄경을 특히 종경록에서는 “1승 별교다.” ←이래 버렸잖아요.

“법화경은 1승 돈교다. 화엄은 완전히 돈오돈수다.” 이렇게 주장하는 쪽이

많지요.

 

근기 맞고 안 맞고는 자기 문제고요.

여기도 돈오돈수. 확 깨치면 다 끝난다고 하는 것이 처음부터 많이 나오지

요.

 

  9. 두려움 없는 마음을 내며,” 또

  10. 於不可說不可說劫에 行菩薩行호대 心無疲厭하야

發無畏心이 是爲十이니,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겁 동안에 보살행을 행하면서 마음에 싫어함이

없나니, 두려움 없는 마음을 내는 이것이 열 가지이니라.

상행에 난소러라.

 

  若諸菩薩이 安住此法하면

則得如來無上大智無所畏心이니라.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이 법에 안주하면 즉득 여래의 무상 지혜의 두려울

것 없는 마음을 얻느니라.

 

 

     (4) 無屈撓行이라.

        가. 菩薩의 十種心無疑惑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發十種無疑心하야 於一切佛法에

心無疑惑하나니 何等이 爲十고

所謂菩薩摩訶薩이 發如是心호대 我當以布施로

攝一切衆生하며 以戒忍精進禪定智慧慈悲喜捨로

攝一切衆生이라하야 發此心時에 決定無疑니 若生疑心하면

無有是處가 是爲第一發無疑心이요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未來諸佛이 出興于世어든

我當一切로 承事供養이라하야 發此心時에 決定無疑니

若生疑心하면 無有是處가 是爲第二發無疑心이요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我當以種種奇妙光明網으로

周遍莊嚴一切世界라하야 發此心時에 決定無疑니

若生疑心하면 無有是處가 是爲第三發無疑心이요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我當盡未來劫토록

修菩薩行호대 無數無量無邊無等과 不可數不可稱不可思不可量不可說과

不可說不可說로 過諸算數하는

究竟法界虛空界一切衆生을 我當悉以無上敎化調伏法으로

而成熟之라하야 發此心時에 決定無疑니 若生疑心하면

無有是處가 是爲第四發無疑心이요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我當修菩薩行하야

滿大誓願하고 具一切智하야 安住其中이라하야

發此心時에 決定無疑니 若生疑心하면 無有是處가

是爲第五發無疑心이요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我當普爲一切世間하야

行菩薩行호대 爲一切法淸淨光明하야

照明一切所有佛法이라하야 發此心時에 決定無疑니

若生疑心하면 無有是處가 是爲第六發無疑心이요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我當知一切法이 皆是佛法하고

隨衆生心하야 爲其演說하야 悉令開悟라하야 發此心時에 決定無疑니

若生疑心하면 無有是處가 是爲第七發無疑心이요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我當於一切法에

得無障碍門하야 知一切障碍가 不可得故로 其心이

如是無有疑惑하야 住眞實性하며

乃至成於阿耨多羅三藐三菩提라하야 發此心時에 決定無疑니

若生疑心하면 無有是處가 是爲第八發無疑心이요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我當知一切法이

莫不皆是出世間法하야 遠離一切妄想顚倒하고

以一莊嚴으로 而自莊嚴호대 而無所莊嚴하야

於此自了요 不由他悟라하야 發此心時에 決定無疑니

若生疑心하면 無有是處가 是爲第九發無疑心이요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我當於一切法에

成最正覺이니 離一切妄想顚倒故며 得一念相應智故며

若一若異를 不可得故며 離一切數故며 究竟無爲故며

離一切言說故며 住不可說境界際故라하야 發此心時에

決定無疑니 若生疑心하면 無有是處가 是爲第十發無疑心이니

若諸菩薩이 安住此法하면 則於一切佛法에 心無所疑니라

 

  (4) 無屈撓行(무굴요행)이라.

     가. 菩薩의 十種心無疑惑(보살10종심무의혹)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發十種無疑心하야

의심 있는 사람은 꼭 한 번도 갈아엎지 않은 땅 같아요.

딱딱하게 황무지 같습니다. 의심이 많은 사람은, 우리가

貪ㆍ瞋ㆍ癡ㆍ慢ㆍ疑ㆍ見(탐진치만의견)하잖아요. 그렇지요?

貪ㆍ瞋ㆍ癡ㆍ慢ㆍ疑ㆍ見.

 

見중에도 身見ㆍ邊見ㆍ邪見ㆍ見取見ㆍ戒禁取見(신견변견사견견취견

계금취견). ←이 열 가지 근본번뇌. 누구든 다 가지고 있는 근본번뇌 중

에서 경향성이, 의심이 많은 쪽에 있는 사람. 또 우쭐대는 것도 많고,

촐랑거리는 것도 많고, 산란심, 사람이 이렇게 수번뇌로 가면 까부는

사람도 있고, 묵직한 사람도 있고, 거짓말 잘하는 사람도 있고, 음숭한

사람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특히 어느 지방 분들은 좀 음숭하잖아요.

한 20년 지난 뒤에, “그 때 나한테 왜 그랬어요?~~~”

 

  어쨌든지 의심이 많으면 땅과 같다고 임제록에도 그런 얘기가 살짝

스쳐지나기는 하지요. 능엄경에서는 아주 자세하게 나오고요.

        “탐심이 많은 사람은 물과 같다.”

물과 같아서 애정이 많고, 애착이 많고, 애욕이 많고 이런 사람들은 잘

웁니다. 울어요. 질질 짜고 그러면 ‘아~ 사람은 욕심 많은 사람이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돈을 잃었다든지, 돈독에 올랐다든지, 식탐이 많이 나면 침을 그냥 질질질

흘립니다. 그러니까 자기 아들을 군대 보내든지 이럴 때, 눈에서 눈물이

닭똥 같이 떨어지면 ‘아~ 욕심이 많고 애살스럽구나.’ 이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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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釋대원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5 고맙습니다.
    가르쳐주신 대로 수정했습니다.
  • 작성자묘덕 | 작성시간 24.08.25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 작성자대등행 | 작성시간 24.08.27 고맙습니다 _()()()_
  • 작성자묘심행 | 작성시간 24.08.28 고맙습니다_()()()_
  • 작성자堅悟行 | 작성시간 24.10.24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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