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산림 대법회 167강 – 2 – c
佛子야 是爲 菩薩摩訶薩의 於阿耨多羅三藐三菩提에
十種如寶住니, 열 가지 보배와 같이 머무름이 있으니,
若諸菩薩이 安住此法이라.
만약에 보살마하살이 이 법에 편안히 머무르면,
則得해서 諸佛無上大智慧寶니라.
그 자리에서 모든 부처님의 아뇩다라3먁3보리 대지혜 보배를 얻느니라.
“구호일체중생 이중생상회향.(三권 p, 363)” ←이것이 네 단락이 있는
데요. 시간이 좀 있으니까 한 단락 까지는 아니라도 조금 더 열어놓고 쉬
겠습니다.
나. 菩薩의 十種如金剛大乘誓願心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發十種如金剛大乘誓願心하나니
何等이 爲十고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作如是念호대 一切諸法이
無有邊際하야 不可窮盡이니 我當以盡三世智로
普皆覺了하야 無有遺餘가 是爲第一如金剛大乘誓願心이요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於一毛端處에
有無量無邊衆生이어든 何況一切法界아
我當皆以無上涅槃으로 而滅度之가
是爲第二如金剛大乘誓願心이요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十方世界가 無量無邊하며
無有齊限하야 不可窮盡이니 我當以諸佛國土最上莊嚴으로
莊嚴如是一切世界호대 所有莊嚴을 皆悉眞實이
是爲第三如金剛大乘誓願心이요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一切衆生이 無量無邊하며
無有齊限하야 不可窮盡이니 我當以一切善根으로
廻向於彼하며 無上智光으로 照耀於彼가
是爲第四如金剛大乘誓願心이요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一切諸佛이 無量無邊하며
無有齊限하야 不可窮盡이니 我當以所種善根으로
廻向供養호대 悉令周遍하야 無所闕少然後에
我當成阿耨多羅三藐三菩提가
是爲第五如金剛大乘誓願心이요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見一切佛하야 聞所說法하고
生大歡喜호대 不着自身하며 不着佛身하야 解如來身이
非實非虛며 非有非無며 非性非無性이며 非色非無色이며
非相非無相이며 非生非滅이라
實無所有나 亦不壞有하나니 何以故오
不可以一切性相으로 而取着故가 是爲第六如金剛大乘誓願心이요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或被衆生의 訶罵毁呰와 撾打楚撻과
或截手足과 或割耳鼻와 或挑其目과 或級其頭라도
如是一切를 皆能忍受하야 終不因此生恚害心하고
於不可說不可說無央數劫에 修菩薩行하야 攝受衆生하야
恒無廢捨하나니 何以故오 菩薩摩訶薩이
已善觀察一切諸法이 無有二相하야 心不動亂일새
能捨自身하야 忍其苦故가 是爲第七如金剛大乘誓願心이요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未來世劫이
無量無邊하며 無有齊限하야 不可窮盡이니
我當盡彼劫토록 於一世界에 行菩薩道하야 敎化衆生하며
如一世界하야 盡法界虛空界一切世界도 悉亦如是호대
而心不驚不怖不畏하나니 何以故오
爲菩薩道가 法應如是하야 爲一切衆生하야 而修行故가
是爲第八如金剛大乘誓願心이요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阿耨多羅三藐三菩提가
以心爲本이니 心若淸淨이면 則能圓滿一切善根하야
於佛菩提에 心得自在하야 欲成阿耨多羅三藐三菩提ㄴ댄
隨意卽成하며 若欲除斷一切取緣하야 住一向道ㄴ댄
我亦能得이로대 而我不斷하고 爲欲究竟佛菩提故로
亦不卽證無上菩提하나니
何以故오 爲滿本願하야 盡一切世界에 行菩薩行하야
化衆生故가 是爲第九如金剛大乘誓願心이요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知佛不可得과 菩提不可得과
菩薩不可得과 一切法不可得과 衆生不可得과 心不可得과
行不可得과 過去不可得과 未來不可得과 現在不可得과
一切世間不可得과 有爲無爲不可得하야
菩薩이 如是寂靜住하며 甚深住하며 寂滅住하며
無諍住하며 無言住하며 無二住하며 無等住하며
自性住하며 如理住하며 解脫住하며 涅槃住하며
實際住호대 而亦不捨一切大願하며 不捨薩婆若心하며
不捨菩薩行하며 不捨敎化衆生하며 不捨諸波羅蜜하며
不捨調伏衆生하며 不捨承事諸佛하며 不捨演說諸法하며
不捨莊嚴世界하나니 何以故오
菩薩摩訶薩이 發大願故로 雖復了達一切法相이나
大慈悲心이 轉更增長하며
無量功德을 皆具修行하야 於諸衆生에 心不捨離니라
何以故오 一切諸法이 皆無所有어늘 凡夫愚迷하야
不知不覺일새 我當令彼로 悉得開悟하야 於諸法性에
分明照了니라
何以故오 一切諸佛이 安住寂滅하사대 而以大悲心으로
於諸世間에 說法敎化하사 曾無休息이어니
我今云何而捨大悲리오
又我先發廣大誓願心하며 發決定利益一切衆生心하며
發積集一切善根心하며 發安住善巧廻向心하며
發出生甚深智慧心하며 發含受一切衆生心하며
發於一切衆生平等心하야 作眞實語와 不虛誑語호대
願與一切衆生無上大法하며 願不斷一切諸佛種性이라하나
今一切衆生이 未得解脫하며 未成正覺하며 未具佛法하며
大願未滿이어니 云何而欲捨離大悲가
是爲第十如金剛大乘誓願心이니라
佛子야 是爲菩薩摩訶薩의 發十種如金剛大乘誓願心이니
若諸菩薩이 安住此法하면 則得如來金剛性無上大神通智니라
나. 菩薩의 十種如金剛大乘誓願心(보살10종여금강대승서원심).
보살마하살의 열 가지의 金剛 大乘 誓願心이라.
금강과 같은 대승의 서원심을 낸다.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發 十種의 如金剛 大乘 誓願心을 내나니
何等이 爲十고? 무엇이 열 가지이냐?
마음이 견고한 사람들은 갈 때까지 가보는 것입니다.
강남 스타일이 아니고, “갈 때까지 가보자.”
“金剛乘”은 완전히 갈 때까지ㆍ끝까지ㆍ끝날 때까지ㆍ9회 말까지 가는
겁니다.
佛子야
1. 菩薩摩訶薩이 作如是念호대,
보살마하살이 이와 같은 생각을 하기를,
一切諸法이 無有邊際라. 일체 모든 법이 끝이 없어서,
무량무변해서 不可窮盡이라. 다할 수 없다.
이런 것을 우리 흔히 뭐라고 합니까?
“法門無量誓願學(법문무량서원학)”이라고 합니다.
‘法門無量이지만 내가 다 알고야 말겠다.’
我當以盡三世智로, 내가 마땅히 3세의 끝내는 지혜로써,
普皆覺了라. 모두 깨달아서
無有遺餘(무유유여)가, 남음이 없게 하나니,
是爲 第一如 金剛大乘 誓願心이요. 이것이 첫째 금강 대승 서원심이다.
이것 비슷한 구절이 금강경에는 뭐지요?
“我皆令入無餘涅槃(아개영입무여열반)” 이렇게 얘기하지요?
그 다음 구절은 “衆生無邊誓願度(중생무변서원도)”를 얘기합니다.
조금 전에 뭐라고 했습니까? “法門無量誓願學 衆生無邊誓願度”
중생무변서원도는↓이렇게 얘기합니다.
2.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보살마하살이 또한 이러한 생각을 짓되,
於一毛端處에, 조그마한 곳에서도
有無量無邊衆生이어든, 무량무변한 중생이 있다.
곳곳마다 중생이다. 그래서
何況一切法界아? 어찌 하물며 일체 법계에 중생이 얼마나 많겠노?
그렇지만, 我當, 내가 마땅히
皆以無上涅槃으로 而滅度之라. 그 중생들을...
“若卵生ㆍ若胎生(약난생약태생)해서, 9류 중생을
我皆令入無餘涅槃케 한다.” = 이멸도지.
금강경에 나오지만, ‘그렇지만 나는 다 멸도 했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는
다.’ 이렇게 나오지요?
是爲 第二如 金剛大乘 誓願心이요
이것이 제 두 번째 금강 대승 서원심이니라.
“衆生無邊誓願 度法門無量誓願學”
세 번째.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보살마하살이 또 이러한 생각을 짓되,
十方世界가 無量無邊하며
無有齊限(무유제한)하야, 한계가 없어서,
不可窮盡이라. 다할 수 없건만,
我當以諸佛國土最上莊嚴으로,
내가 마땅히 모든 부처님 국토를 최상 장엄으로,
모든 국토를 온통 단청을 하고 보배로 깔고, 씻고 닦고해서
莊嚴如是一切世界호대, 일체 세계를 장엄하되
所有莊嚴을, 모든 장엄이 皆悉眞實이라.
이미테이션 하나도 없고 전부 진짜 보배로 다 해버린다.
是爲 第三如 金剛大 乘誓願心이요.
이것이 세 번째 금강 대승 서원심이라.
어떤 불사에도 그냥 얄궂게 도금하는 사람들은 가짜배기라니까요.
이것은 무슨 뜻입니까?
세계를 장엄하는 것이 누구를 장엄하는 것이라고요?
“중생을 장엄하는 것이다.” 무엇으로요?
“진실로 장엄하는 것이다.” 남을 위한다면 그 사람에게,
그 사람이 오기전에 미리 딱~~~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그대 오는♪♩길목에 서서♪♩ㅎㅎㅎㅎㅎㅎ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이렇게 되지요.
비단 주단을 깔고♪♩ = 레드카페요.
자~~ 보겠습니다.
4.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보살마하살이 또 이러한 생각을 짓되,
一切衆生이 無量無邊하며 無有齊限하며 不可窮盡이라.
我當以一切善根으로 廻向於彼하며,
내가 마땅히 모든 일체 선근으로써 그들에게 회향하되,
無上智光으로, 위없는 지혜의 빛이
照耀於彼(조요어피)하야, 저 모든 중생들에게 비추게 하리니
是爲 第四如 金剛 大乘 誓願心이요.
이것이 네 번째 금강 대승 서원심이요.
다섯 번째는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보살마하살이 또한 이러한 생각을 짓되,
一切諸佛이, 일체 모든 부처님께서 無量無邊하며
無有齊限하야, 한계가 없어서
不可窮盡이니, 다할 수 없건만,
‘부처님이 하~~~ 그렇게 많고 많건만, 부처님한테 공양하는 마음이
끝도 없다.’ 이겁니다
我當以所種善根으로, 내가 마땅히 심은바 선근으로써 ,
廻向供養호대, 회향하여 공양하되,
悉令周遍이라. 모든 부처님께 다 공양 올리되,
無所闕少然後(무소궐소연후)에, 조금도 모자람이 없이 한 뒤에
我當成阿耨多羅三藐三菩提가,
‘내가 마땅히 아뇩다라3먁3보리를 이루리라.’ 하나니
是爲 第五如 金剛 大乘 誓願心이요.
이것이 다섯 번째 금강 대승 서원심이니라.
여섯 번째.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見一切佛하야, 모든 부처님을 보고,
聞所說法하고, 말하는 법을 聞 = 듣고는,
生 大歡喜라. 큰 즐거움을 내되,
不着自身하며, 자기의 몸에도 집착하지 않고,
不着佛身이라. 내 몸에도 집착하지 않고, 부처님 몸에도 집착하지 않고,
解如來身하고, 부처님 몸을 제대로 알고,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약이색견아이음성구아시인행사도불능견여래)라.
부처님의 몸은 비실비허라.” 이런 것도 금강경에 자세히 나오지요?
非實非虛며, 참된 것도 아니고 허한 것도 아니고,
非有非無며,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고,
非性非無性라. 성품도 아니고 성품 없음도 아니며,
非色非無色이며, 색도 아니고 색 없음도 아니며,
非相非無相이며, 상도 아니고 상 없음도 아니고,
非生非滅이라. 나는 것도 아니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니, 본래 없는데요.
實無所有니, 진실로 있는 것이 없지만,
亦不壞有니라. 있는 것을 파괴하지도 않느니라.
何以故오? 어찌한 까닭이냐?
不可以一切性相으로, 성품이나 모양으로서는,
而取着故니라. 집착할 것이 아닌 까닭이다. 집착할 수 없는 까닭이다.
‘안에 있는 성품이나 밖에 있는 모양을 가지고는 불가하다.
안팎이 텅 비어 버렸는데 거기에 취착할 것이 아니다.’ 이말입니다.
是爲 第六如 金剛 大乘誓願心이요
이것이 제 여섯 번째 금강 대승 서원심이니라.
일곱 번째.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或被衆生(혹피중생)의,
불자야 보살마하살이 혹 저 중생의
訶罵毁呰(가매훼자)와 撾打楚撻(과타초달)과,
꾸짖고 훼방하고 막대기로 때리고 종아리를 뚜두려 패고, 그렇게 하더
라도, 또
或截手足(혹절수족)과, 손 발을 자르고,
或割耳鼻(혹할이비)와, 눈코입귀를, 귀와 코를 베고
或挑其目(혹도기목)과, 눈을 뽑고
或級其頭(혹급기두)라도,
머리를 잘라서 수급을 취해서 참수에 처할지라도, 목까지 베더라도,
그러니까 그것을 ‘내 번뇌가 베는 것처럼 베인다고 생각해라.’ 이말이지
요. 아이고 그런 것이 어디 있노?
‘내 손발베면 번뇌 떨어지듯이 내가 참아라.’ 이런 것은 안 되지요.
如是一切를, 이와 같은 모든 것을,
皆能忍受하야, 참고 그로 말미암아서,
終不因此生恚害心(종불인차생에해심)하고,
마침내는 이것을 인해서 ‘내가 거것 한번 갈마볼 것’이라고 화를 내고
해코지 하려는 마음을 내지 아니하며, 아이고 대단해요.
이것 하기 전에 우리가 저~~ 기 10행 수행에서는,
“이 마음에 安住하면ㆍ안주하면” 계속 나왔잖아요?
이것 安住의 극치인 것 같습니다. 安住해서 요란하지 않토록
於不可說不可說토록 無央數劫(무앙수겁)에,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無央數劫에, 무앙수는 무량수ㆍ무변수하고
똑같은 말입니다. 무앙수, “헤아릴수 없는” 굳이 똑같은 것은 아니지만,
해석하기 조금 어려우면 저~~ 가쪽이 없는 것은 허공이 넓어서 가를 모
르는 것을 “無邊”이라고 한다면,
너무 넓어서, 엔간히 넓은 것은,
“어떤 형태” ←이것은 중심을 알 수 있잖아요.
그런데 허공은 너무 넓어서, “중심을 알 수 없다.” 이러면, “無央”이라고
그럽니다.
“저~ 바다는 어디가 중심이냐?” 이러면 너무 넓어서 잘...
연못같은 데는 중심을 대충 알잖아요. 그렇지요?
너무너무 광대하게 넓어서 알 수 없는 것이 “無央數”
무앙수나 무량수나 다 똑같은 말씀입니다.
그지없는 무앙수겁에,
修菩薩行하야 攝受衆生(섭수중생)이라.
보살행을 닦으면서 중생을 거두어 주고.
恒無廢捨(항무폐사)라. 잠깐도 페하지 않느니라.
何以故오? 어찌한 까닭이냐?
菩薩摩訶薩이 已善觀察一切諸法이 無有二相하야,
보살마하살이 모든 법이 두 모양이 없음을 잘 관찰하야,
心不動亂(심부동난)이라.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며,
能捨自身하야, 내 몸을 버리고
忍其苦故라. 그 고통을 참는 연고이니,
是爲 第七如 金剛 大乘誓願心이요
이것이 제 일곱 번째 금강과 같은 대승의 마음이니라.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又作是念호대, 또한 이러한 생각을 짓되,
未來世劫이 無量無邊하며
無有齊限하야 不可窮盡이니, 한계가 없어 다할 수 없건만,
我當盡彼劫토록, 내가 마땅히 그 겁이 다하도록,
於一世界에 行菩薩道하야, 한 세계에서 보살도를 행하여
敎化衆生하며, 중생을 교화하되,
如一世界하야, 한 세계에서와 같이
盡法界虛空界一切世界토록,
진법계 허공계에서도 일체 세계에서도 모든 세계에서도,
悉亦如是호대, 다 이와 같이하되,
而心不驚不怖不畏(이심불경불포불외)라.
놀라지도 않고 무서워하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아니하리니,
何以故오? 어찌한 까닭이냐?
爲菩薩道가, 보살의 도를 하면,
法應如是라. 爲一切衆生하야, 으레히 이와 같이 일체중생을 위하여,
돈도 안 되는 중생을 위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而修行故니라. 수행하는 연고이니라.
是爲 第八如 金剛 大乘 誓願心이요.
이것이 여덟 번째 금강대승의 서원하는 마음이니라.
잠깐 쉬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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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釋대원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21 _()()()_
아름답습니다♬♪♩ 환희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수성찬입니다♬♪♩ 감미롭습니다♬♪♩ 꿀맛입니다♬♪♩
대♩ 방♩ 광♩ 불♩ 화♩~~ 엄♩~~ 경♩~~~ -
작성자송적 작성시간 24.12.22 고맙습니다.
나무 대방광 불 화엄경
_()()()_ -
작성자대등행 작성시간 24.12.25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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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연행 작성시간 24.12.27 實無所有나, 亦不壞有니라...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