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라. 根境의 自在
於眼根中入正定 於色塵中從定出
示現色性不思議 一切天人莫能知
안근 가운데서 바른 선정에 들어가
색진 가운데서 선정을 좇아 나오며
색의 성품이 부사의함을 나타내 보이니
일체 천신과 사람이 능히 알지 못하도다.
Entering right concentration in the eye-organ,
Emerging from concentration in the field of form,
Showing the inconceivability of the nature of form,
Unknowable to all gods and men.
in the eye-organ; 안근 가운데서
Entering right concentration; 바른 선정에 들어가
in the field of form; 색진 가운데서
Emerging from concentration; 선정을 좇아 나오며
Showing the inconceivability; 부사의함을 나타내 보이니
of the nature of form; 색의 성품이
Unknowable to; 능히 알지 못하도다
all gods and men; 일체 천신과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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