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於色塵中入正定 於眼起定心不亂
說眼無生無有起 性空寂滅無所作
색진 가운데서 바른 선정에 들어가
눈에서 선정에서 일어나도 마음이 산란하지 않으니
눈은 생멸도 없고 기멸도 없어서
성품이 공하고 적멸하여 짓는 바가 없음을 말하느니라.
Entering right concentration in the field of form
And emerging from concentration in the eye,
without disturbing the mind,
Explaining the eye is birthless and has no origin,
By nature empty, null, and doing nothing.
in the field of form; 색진 가운데서
Entering right concentration; 바른 선정에 들어가
in the eye; 눈의
And emerging from concentration; 선정에서 일어나도
without disturbing the mind; 마음이 산란하지 않으니
the eye is birthless and; 눈은 생멸도 없고
has no origin; 기멸도 없어서
By nature empty, null; 성품이 공하고 적멸하여
and doing nothing; 짓는 바가 없음을
Explaining; 말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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