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용수보살약찬게(龍樹菩薩畧纂偈)용수보살이 간략히 엮은 게송
[용수보살 略記]
저자(著者) 용수보살(龍樹菩薩, 梵名 Nāgārjuna) 인도 대승불교 중관학파의
창시자로 용맹(龍猛), 용승(龍勝)이라고도 한다.
2~3세기 무렵 남인도 바라문족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4베다를 배워서 천문과 지리를
잘 알았고, 여러 가지 재주가 뛰어났으며, 도술(道術) 등에 통달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다.
그리하여 일찌기 세 명의 벗과 함께 은신술을 익혀 왕궁에 들어가서 궁녀들을
침릉(侵凌)하기도 하였다. 그러다 어느날 그 일이 탄로나 결국 세 명의 벗은 왕에게
죽임을 당하고 혼자만 겨우 죽음을 모면하였다.
이 일을 계기로 애욕이 곧 모든 고통의 근본임을 깨닫고 입산하여 불탑(佛塔)에
참배하고 출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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