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덕 짓는 삶 ■
오다 오다 오다,
고통이더라
우리네여,
공덕功德 닦으러 오다
불타는 집
고통의 바다에서,
연꽃 피우는 삶이지만
인내하여,
이겨내고 기다리며
바른 마음으로,
공덕功德 닦으러 오다
남이 짓는,
공덕功德을 기뻐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나누거나 보시하여
공덕功德을 짓되
지음이 없이,
이익되고 안락하게 하면
서로,
기쁘며 좋으리
억세게
2023.10.10 (초고草稿 완료)
2024.02.14 (염화실 카페 1차 게재)
2024.12.04 (염화실 카페 2차 게재)
아공我空 김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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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청산(靑山) 작성시간 24.12.04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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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얀說偄 작성시간 2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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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극락영 작성시간 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