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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慧明華 작성시간24.06.22 _()()()_ 상당히 관심이 가는 내용입니다. 특히 꼬꼬마부터 그런 정서를 가지도록 주변에서 노력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정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살아갈수록 느낍니다. 오늘 아침 큰스님께서 '나는 뭐든지 중도로 해석할 때 편안함을 느낀다' 하셨듯이 불교를 공부해서 중도가 몸으로 스미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많은 것들이 설명되어져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아는 것들을 어린 사람들이 많이 알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어제 자기 할머니의 이름을 정성스럽게 써온 문맹의 제 조카손녀딸이 그림을 네 장이나 선물로 가져왔다는데요 왜 이렇게 많이 가져왔을까? 했더니 지난 주 부터 그려서 모았다고...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큰스님께서 보시는 서비스라고 하셨는데 아기들이 부모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하셨어." 라고 지난 번에 전해주었더니 아기 있는 사람들이 공감하며 좋아하더라고요^^ 장마가 여기도 올라오려나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셔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