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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慧明華 작성시간24.07.07 _()()()_ 아름다운 여름밤이 갑니다. 시원하게 비도 내렸고, 7월7일....특별한 밤....항상 이런 마음이기를~~! 어제 법문에 이어서 오늘 아침 화엄법문도 너무나 좋았는데....(오늘 하루가 길어서) 너무 아득하여서 다시 노트를 펼쳐 보았습니다. 동광스님 이야기를 하셨지요. 아무리 참는 것을 잘하신다고 해도 가려운 것을 어떻게 참으시나...실감나게 안타까웠습니다. 큰스님께서 선방앞 벚꽃나무에 기대어 잠을 쫓으신 이야기는 처음 들었습니다. 비오는 여름날에는 어떠셨을까요.....내일 법문을 기대하고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