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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比스님 이야기

7. 둘이 아니다 1

작성자眞如華|작성시간24.12.19|조회수97 목록 댓글 24

 

     7. 둘이 아니다

 

  무비스님의 공부가 힘있게 성장하고 있었다.

 ‘통방학인(通方學人) 남행강사(南行講師)’ 라는 말이 본인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았다.

어느 한 절에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 절 저 절을 찾아다니면서 공부하는

학인을 통방학인이라고 하고, 선재동자처럼 여러 스승 밑에서 공부를 해서 강사가

된 사람을 남행강사라고 한다. 그만큼 견문이 넓어서 무서운 사람들이다.

 무비스님 역시 10년 동안 전국의 선방이라는 선방은 다 찾아가 안거를 났고,

선지식이 여는 회상을 어디든 찿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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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無相行 | 작성시간 24.12.20 _()()()_
  • 작성자묘덕 | 작성시간 24.12.20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 작성자보리월 | 작성시간 24.12.20 _()()()_
  • 작성자금강지32 | 작성시간 24.12.20 ‘통방학인(通方學人) 남행강사(南行講師)’
    _()()()_
  • 작성자청산(靑山) | 작성시간 24.12.20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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