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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比스님 이야기

<무비스님 이야기> 초판 2쇄를 준비하는 동안 2

작성자眞如華|작성시간24.11.27|조회수170 목록 댓글 26

 

1시간 14분의 설법 마지막에 무비스님은 선문화관을 꽉 채운

청중에게 물었다.

불교는 결국 그렇게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것을 어떤 말로

표현한다?”

그리고 답했다.

불꽃 속에서 연꽃이 피다.”

청중의 박수 소리와 빙그레 웃는 무비스님의 얼굴과 합장으로 이날 법회가 마쳐졌는데,

대기실 앞 의자에 돌아와 숨 고르는 스승 앞에서 모두가 눈물을 흘렸다.

함께 기뻐하고 찬탄하는 눈물이었다.

무비스님의 오늘은 화엄행자와 함께 날마다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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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kkgo행석 | 작성시간 24.11.29 감사합니다
  • 작성자청산(靑山) | 작성시간 24.11.30 _()()()_
  • 작성자無相行 | 작성시간 24.12.02 _()()()_
  • 작성자묘길상 | 작성시간 24.12.02 _()()()_
  • 작성자하얀說偄 | 작성시간 24.12.15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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