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다시 법상으로, 조계사 강의
무비스님을 직접 오프라인 법상에서 뵙고 싶다는 수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이루어졌다.
2007년 무비스님이 예순 다섯 살이던 해 3월 17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무비스님의
[신심명]출간 기념 법회가 있었다.
그 책은 15일간 무비스님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법문한 것을 염화실 회원들이 돌아가며 녹취를 하고 출판사에서 다듬어서 세상에 내놓은 책이었다.
인터넷을 매개로 하여 전대중과 함께 만든 첫 번째 법문집이었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선물한 꽃 한 송이”
“사람이 바로 부처님, 인간불교 사상 역설”
“법회 시작 30분 전부터 대웅전 가득 차:
일간지 종교란에 이 법회가 대서특별되었다.
부산의 불자들도 무비스님의 법제자인 용학스님과 함께 관광버스를 타고 무비스님을
응원하기 위해 조계사 순례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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