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서울에서 법을 펼치다
서울에서 무비스님의 강의가 활발하게 부활되었다.
무비스님은 2007년 1월부터 서울 미타사에서 승랍이 15년 이상된 스님들의 공부모임인
<경전연구회> 스님들에게 한 달에 한 번씩 [임제록]을 강의했다.
이때 공부했던 70여 명의 비구, 비구니스님 중에 뜻이 맞는 분들이 부산에서도
경전연구회를 결성하고 공부를 이어가자고 하여서 <문수경전연구회>가 탄생하였다.
문수경전연구회는 2008년 1월부터 매달 한 번씩 문수선원에 모여서 [법화경]을 공부했고, 2009년 5월부터는 [임제록]을 공부하였다.
그리고 2010년 3월 부터는 [화엄경]을 공부하게 되었다.
그러는 한편, 서울에서는 계속하여 무비스님의 법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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