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이 누리는 세 가지 즐거움 ***
인간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은
세 가지 영역에서 온다.
첫번째는 생명력의 즐거움이다.
음식을 먹고 마시고 충분한 휴식속에서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수적인
본능에서 오는 만족감이다.
두번째는 육체적 에너지의 즐거움이다.
걷거나 뛰고, 운동이나 춤, 스포츠 같은
육체적 활동에서 느끼는 생생한 기쁨이다.
마지막 세번째는 바로 지적 즐거움이다.
이 즐거움은 생각하고 배우며 예술을
감상하는 것, 철학적 탐구를 하는등
오직 인간의 높은 정신적 능력으로만
느낄 수 있는 기쁨이다.
이 세 가지 즐거움 가운데서
지적 즐거움이 가장 고귀하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생명력이나 육체적 즐거움은
일시적이고 반복될수록 결국
무뎌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지성의 즐거움은 본질적으로
무한하며 반복될수록 깊어진다.
철학적 질문에 몰입하고
문학작품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는 사람은
늘 활기차고 생명력 넘치는 삶을
살기 떄문이다.
결국 지성의 즐거움은
우리를 진정한 인간으로 만든다.
이 즐거움이 없다면
인간의 삶은 단지 생존을 위한 투쟁과
순간적 쾌락으로만 채워질 뿐이다.
정신이 풍요로워지는 길은
지적 즐거움을 자주 찾는 것이다.
가장 귀한 것은 언제나
정신안에 존재한다.
_'쇼펜하우어의 인생지혜 77선'중에서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