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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 포럼

◎ 오늘은 24節氣 가운데 아홉 번째인 “芒種(까끄라기 망, 씨 종)”날 입니다.

작성자연파(然葩) 최윤희|작성시간26.06.06|조회수18 목록 댓글 0

◎ 오늘은 24節氣 가운데 아홉 번째인 “芒種(까끄라기 망, 씨 종)”날 입니다.

芒種이란 벼, 보리 같이 수염이 있는 까끄라기 穀食의 씨앗을 뿌려야 할 適當한 때라는 뜻이지요. 이 時期는 모내기와 보리 베기에 바쁜 때로 “발등에 오줌 싼다.”라는 俗談이 있을 程度입니다. 말 그대로 農繁期의 最高 絶頂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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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芒種에는 불 지피는 부지깽이도 거든다는 바쁜 農事철.(이무성 畵伯 우리文化新聞 資料)

예전엔 보리 베기 전에 늘 "보릿고개“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芒種까지 겨울 糧食이 떨어져 헐벗고 굶주린 百姓이 많았는데 이제는 '보릿고개'란 옛말로만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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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芒種 즈음 故鄕을 찾았는데 반듯하게 모내기 끝난 논에 저녁 햇살이 멋지다. (坡州市野生花硏究會 이지윤님 26.05.30)

예전에 이때쯤 가뭄이 들면 논과 밭 모두 바싹 바싹 타들어 가고 옹달샘 마저 말라 먼 데까지 먹을 물을 길러 다니기도 했습니다만 只今은 水利施設이 完璧해 옛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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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女人의 노리개를 닮은 박쥐나무꽃, 잎이 나르는 박쥐를 닮았다나^^ (坡州市野生花硏究會 권오섭님 26.05.22.)

特히 이때 쯤에는 먹을거리가 貴하던 時節이라 햇보리를 收穫하면 보리를 맷돌에 갈아 보릿가루에 간장, 파, 참기름 따위를 넣고 반죽해 넙적하게 빚어 쪄 먹던 구수한 보리개떡도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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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別味인 보리개떡 (네이버 提供)

小滿부터 始作된 더위가 芒種때 부터는 本格的으로 더워 곧 陽氣가 世上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땀을 흘리는 季節이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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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음엔 水蓮꽃이 이쁘게 피는 季節입니다.^^ (韓國의 野生花 은흥쟁이님 26.05.31)

우리 先祖들의 멋과 風流 그리고 알찬 삶을 위한 生活態度는 물려받고 물려주어야 할 所重한 文化遺産이라 생각합니다. - 東賢 생각

※ 도움 글: 우리문화신문/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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